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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하여
편관은 포도대장이다?? 정관과 편관은 다 같이 일간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며 법을 지키는 십신이다. 정관은 정당한 국법으로서 국가인 사주를 지키는 정당한 국법으로서 다스리는 호법관이요, 편관은 총과 칼의 무기로서 무력을 행사하여 일간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무관이다. 정관은 국법을 지키도록 계도하고, 교육하여 덕성으로써 다스리는 따사로운 어버이와도 같은 십신이나, 편관은 국법을 어기는 자를 강제로 무찌르고 총칼과 무기로써 다스리는 냉혹하고 잔인한 무법의 집행관이다. 법을 어기는 것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나라인 사주 존재 자체를 부인하고 무시하고 파괴하는 적군의 침략과 같은 것이고둘째는 나라의 법을 위반하고 질서를 파괴하는 국내의 범법자를 일컫는다. 외부 적군의 침략을 막는 것은 ..
편관의 통변 편관은 칠살이라고도 합니다. 일간 또는 비견을 극하는 십신으로서 양일생은 양십신이 극을하고, 음일생은 음십신이 극을 해 오는 경우이니 두 남자끼리 같이 살 수 없으며, 두 여자끼리 같이 살 수 없듯이 일곱째자리에 민나 서로 극하는 고로 칠살이라 합니다. 칠살은 무관, 무례, 폭력, 무기, 살생, 비상계엄령, 흉폭, 등 흉악한 소인배와 같아서 질서를 무시하는 십신이라 식상으로 억제하거나 인성으로 설기하지 아니하면 반드시 일간과 비견을 충.극하는 고로 억제 되거나 설기되면 편관이라하고 억제되거나 설기되지 아니하면 칠살이라 합니다. 상관이 있으면 주색과 논쟁을 좋아하고 강한자를 억누르고, 약한자를 도우고 보살피는 의협심이 있으며 고집이 강하여 남의 말을 듣기 싫어하고, 시세에 편승하여 돌진하다가 ..
겁재(劫財)가 편관(偏官, 七殺)을 만나면 무림천하인가? 일간의 편관은 무관으로서 자녀성이요, 부인의 식상에 해당하며, 겁제의 정관인데, 겁재를 양인이라 하니 겁재는 총칼이요, 편관은 용감한 무관이요, 무사이며, 겁재인 양인살 총칼은 무사인 편관을 만남으로써 빛과 능력을 발휘하고, 무사인 편관은 겁재인 총칼을 두손에 쥐어야만 권위를 만방에 떨치는 것입니다. 편관은 겁재의 정관으로서 편관이 겁재를 보면 정재로서 다정하고 정겨운 한 쌍의 부부가 되기 때문입니다. 완전 무장한 무사를 거느릴 수 있는 것은 오직 권력자인 용장뿐으로 신왕하고 겁재와 편관을 겸하여 갖는 일간은 천하의 대권과 병마를 통솔하고 장악할 수 있는 재질과 능력과 포부를 가지고 있는 큰 인재로서 좌우에 완전 무장된 겁재의 용장을 거느리고있는 ..
이번에는 비견이 관성을 만났으때는 어일간은 어떻게 변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비견이 편관(偏官)을 만났을 때의 통변 편관은 강제적인 강압과 무력으로써 일간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기도 하지만 무력행사로서 강제적인 겁탈과 강탈과 잔인무도한 무력을 행사하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유는 비겁은 힘이 있어야만 재성을 차지할 수 있지만 관성은 재성이 알아서 생하기 때문입니다. 일간이 신왕하고 재성이 풍족하여 편관이 튼튼하면 충성을 다하여 일간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권익을 보호하는 무관으로서 임무를 충실하게 완수 하지만, 반대로 일간이 신약하고 편관이 태왕하고 인수가 없거나, 재왕 신약하거나, 운에서 편관을 과다하게 만나거나, 대운에서 편관이 과다하게 왕성해 지고 신약할때 빈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