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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하여
상관이 정관을 만나면 일간의 상관은 편관의 정관이요 정관의 편관이며, 편관은 상관의 정재요 정관의 편재로서 상관과 관성과는 서로 부부의 관계이며 , 양일생 편관은 겁재와 합하고, 음일생편관은 상관과 합을 이룹니다. 편관은 법도를 모르고 질서를 싫어하며 , 정관은 천하를 다스리고 보호하는 나라와 사회의 법도를 만들어 만인의 비견과 겁재를 다스리고 준수하게 하는 법의 수호자 입니다. 법도와 질서를 무시하는 상관은 정관을 거침없이 공격하고 반항하며, 상관은 정관의 칠살이니 상관이 정관보다는 월등한 강자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재성이 없거나 합거되거나 약하면 상관은 정관을 무자비하게 파극하지만 , 정관의 식신인 인수운을 만나면 인수가 상관을 파극하니 그때는 상관이 엄청난 흉액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재성이 없..
상관의 통변개요(2) 앞장에 이어 계속 포스팅 합니다 하늘과 자연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인공적인 의식주를 생산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두뇌가 영리해야하고, 민첩하고 연기력도 뛰어나야 합니다. 그래도 천연의 과일처럼 풍부하고 소담스러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식신을 지닌 모든 일간은 자연에서 풍부한 의식주를 공급받아 호의호식하는데 반해 상관을 지닌 일간은 허허벌판의 광야에 버려진 천애의 고아처럼 누구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고 보살펴주는 사람도 없으니 오직 혼자서 모든것을 자신의 노력과 피와 땀으로 해결하고 개척해야 합니다. 부모의 따스한 손길은 기대할수 없는가 하면 공부도, 직장도, 결혼까지도 본인이 스스로 직접 개척해야 합니다. 부모의 따스한 사랑과 스승과 귀인의 은공을 모르고, 가시밭길..
상관(傷官)에 대한 통변 개요 일간 또는 비견이 생조하는 십성으로서 비록 음양의 배합은 이루고 있으나 재성의 통관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에는 정관을 충극하기 때문에 상관 또는 박관(剝官)이라 합니다. 상관은 총명, 천재, 예감, 예언, 추리력, 투시력, 정보, 홍보, 교육지도, 설득, 중계역할, 선전, 광고, 관광, 여행안내, 출판, 조명, 예능, 연구, 교화, 화려, 능변, 혁신, 공격, 무법자, 반항, 방종, 영웅심, 신속, 민첩, 봉사, 의생, 예술성, 기술, 대모, 실언, 언행무례, 오만불손, 자부심, 소송, 시비, 언쟁, 형액, 질병, 속도위반 등 으로써 식신이 유형적인 물질 생산이라면, 상관은 무형적인 정신생산성으로서 인공적인 가공생산품인것 입니다. 상관이 강하면 재주는 특출나게 뛰어나지만 , ..
비견이 식상을 만났을때의 통변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비견(比肩)이 식신(食神)을 만났을때의 통변 식신이란 일간과 비견이 합심하여 생산하는 십성으로서 천연의 과일이요, 재능이며, 제품이요, 상품으로서 아름다운 자연의 꽃이요, 예숙적인 작품입니다. 식신을 만난 일간과 비견은 형제와 동료와 친구와 동업자로서 서로 협동하고 협심하여 의식주의 근본적인 식신을 생산하니 서로 화목하고 다정하며 일심 단결하여 식신의 생산품을 제작하니 사업은 날로 번창하고 성공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들은 천생연분의 동업자요, 협동자요, 주주로써 , 공동체로써, 동등한 자본과 동등한 능력과 동등한 노력의 결실로서 합동하여 생산하는지라 불평이나 불만이 있을 수도 없고 시기나 질투나 의심과 불안 같은 것은 있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부터는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육친법(六親法)에 대하여 이야기ㅣ를 나눌까 합니다. 현대 명리학의 통변에서는 많은 변화를 가져와 전적으로 의지를 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이 육친법은 엄청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비교적 긴 시간을 가지고 저도 공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간관계를 형성하면서 이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가깝게는 부모형제를 비롯한 혈연관계가 그것이고, 멀게는 친구를 비롯한 나를 중심으로한 관계되는 모든 사람이 그것 인것 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연환경을 잘 만나야 되는 것이 일차적인 조건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인간관계를 잘 타고 태어나야 되는 것 또한 지극히 중요한 요건 중의 하나 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행과 불행을 주축으로 해서 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