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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하여
상관(傷官)에 대한 통변 개요 일간 또는 비견이 생조하는 십성으로서 비록 음양의 배합은 이루고 있으나 재성의 통관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에는 정관을 충극하기 때문에 상관 또는 박관(剝官)이라 합니다. 상관은 총명, 천재, 예감, 예언, 추리력, 투시력, 정보, 홍보, 교육지도, 설득, 중계역할, 선전, 광고, 관광, 여행안내, 출판, 조명, 예능, 연구, 교화, 화려, 능변, 혁신, 공격, 무법자, 반항, 방종, 영웅심, 신속, 민첩, 봉사, 의생, 예술성, 기술, 대모, 실언, 언행무례, 오만불손, 자부심, 소송, 시비, 언쟁, 형액, 질병, 속도위반 등 으로써 식신이 유형적인 물질 생산이라면, 상관은 무형적인 정신생산성으로서 인공적인 가공생산품인것 입니다. 상관이 강하면 재주는 특출나게 뛰어나지만 , ..
독립과 분리, 자아의별 비견(比肩)의 통변 오늘부터는 십성(十星)의 통변에 대하여 포스팅을 시작 합니다. 혹시 이 포스팅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유를 달지 마세요. 왜냐하면 제가 공부하기 위해서 포스팅하는 것입니다. 함께 하시면 더 좋구요.... 비견이란 일간과 음양오행이 같은 십성으로서 어깨를 겨룰만한 동등한 상대자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명식에 비견이 있으면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과단성도 있는 반면에 자기의 주장이 강하여 주위사람들로 부터 비난과 미움을 자초하기도 하고, 자기의견을 관철시키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불화와 논쟁이 자주 발생하여 고독한 삶을 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너 명식에 식상이 있어 통관을 이루면 이러한 나쁜 성격은 없어지고 자비롭고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