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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하여
편관은 포도대장이다?? 정관과 편관은 다 같이 일간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며 법을 지키는 십신이다. 정관은 정당한 국법으로서 국가인 사주를 지키는 정당한 국법으로서 다스리는 호법관이요, 편관은 총과 칼의 무기로서 무력을 행사하여 일간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무관이다. 정관은 국법을 지키도록 계도하고, 교육하여 덕성으로써 다스리는 따사로운 어버이와도 같은 십신이나, 편관은 국법을 어기는 자를 강제로 무찌르고 총칼과 무기로써 다스리는 냉혹하고 잔인한 무법의 집행관이다. 법을 어기는 것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나라인 사주 존재 자체를 부인하고 무시하고 파괴하는 적군의 침략과 같은 것이고둘째는 나라의 법을 위반하고 질서를 파괴하는 국내의 범법자를 일컫는다. 외부 적군의 침략을 막는 것은 ..
상관이 정관을 만나면 일간의 상관은 편관의 정관이요 정관의 편관이며, 편관은 상관의 정재요 정관의 편재로서 상관과 관성과는 서로 부부의 관계이며 , 양일생 편관은 겁재와 합하고, 음일생편관은 상관과 합을 이룹니다. 편관은 법도를 모르고 질서를 싫어하며 , 정관은 천하를 다스리고 보호하는 나라와 사회의 법도를 만들어 만인의 비견과 겁재를 다스리고 준수하게 하는 법의 수호자 입니다. 법도와 질서를 무시하는 상관은 정관을 거침없이 공격하고 반항하며, 상관은 정관의 칠살이니 상관이 정관보다는 월등한 강자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재성이 없거나 합거되거나 약하면 상관은 정관을 무자비하게 파극하지만 , 정관의 식신인 인수운을 만나면 인수가 상관을 파극하니 그때는 상관이 엄청난 흉액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재성이 없..
이번에는 비견이 관성을 만났으때는 어일간은 어떻게 변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비견이 편관(偏官)을 만났을 때의 통변 편관은 강제적인 강압과 무력으로써 일간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기도 하지만 무력행사로서 강제적인 겁탈과 강탈과 잔인무도한 무력을 행사하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유는 비겁은 힘이 있어야만 재성을 차지할 수 있지만 관성은 재성이 알아서 생하기 때문입니다. 일간이 신왕하고 재성이 풍족하여 편관이 튼튼하면 충성을 다하여 일간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권익을 보호하는 무관으로서 임무를 충실하게 완수 하지만, 반대로 일간이 신약하고 편관이 태왕하고 인수가 없거나, 재왕 신약하거나, 운에서 편관을 과다하게 만나거나, 대운에서 편관이 과다하게 왕성해 지고 신약할때 빈천하..
오는 포스팅은 명예와 인격 그리고 도덕과 보수적인 정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간을 극하는 오행 중 음양이 다른것을 正官이라고 합니다. 정관은 바를 正, 벼슬官으로 관직을 의미하는데요 관이라는 것은 일간을 극하는 것이니 일간을 통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겁도 통제할 수 있는 육친인것 입니다. 그러니 일간의 경쟁자인 비겁을 극하여 일간의 재물을 지켜 줍니다. 그것이 정관의 소임 입니다. 정관은 관인데 관 옆에다가 나무를 세우면(棺)시체를 넣는 棺이 되는 것입니다. 관은 국가를 상징하는데 이 국가가 시키는 일을 잘 하면 옆에 있는 경쟁자를 극해서 내 재산을 지켜주지만 자칫잘못하면 자신이 죽을 수도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정관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관은 관리 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