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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하여
식신이 인성(印星)을 만나면 일간의 편인은 식신의 편관인 칠살이며, 정인은 식신의 정관 인데, 식신은 힘과 능력과 방출하는 상품이요, 기회이며, 인성은 일간의 힘을 도우고 보필하며 능력을 키워주는 기회요, 학문이며, 어머니 입니다. 정인은 일간을 길러주는 생모이나, 편인의 계모는 일간의 식신에게 베풀고 배불리 먹여주는 것을 싫어하듯이 재롱을 부리고재능을 발휘하는 식신을 매우 싫어 합니다. 그래서 식신은 정인인 인수를 기뻐하는 반면에 편인을 보거나 만나면 고양이를 만난 쥐처럼 몹시 두려워 합니다. 식신이 편인을 보면 편관인 칠살이 되니 식신으로서는 총칼을 휘두르는 용감하고 잔인한 무관을 만났으니 꼼짝달삭을 못하고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편인은 계모로서 시기하고, 질투하며, 미워하고 만사에 방해를 할 뿐만 ..
비견이 편인(偏印)을 만났을때의 통변 일간이 신왕하고 식재가 없으면 비견은 무정한 형제요, 친구요, 동업자이며, 식객이며, 편인은 무정한 서모요, 계모가 될 수 밖에 없답니다. 편인이 기신이면 인덕이 없고, 아량이 없으며, 인정이 없고, 인색하며, 시기와 질투와 비방이 극심하고, 잘 토라지며, 슬픈 세월을 보내는 경우가 있으며, 가끔은 고아로 성장 하기도 합니다. 편인운에 식신을 극하는 도식(倒食)이 일어나니 낙태, 정형수술, 각종 수술, 건강악화, 식중독, 망신, 자해, 살해를 당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 ,재왕한 경우에는 매우 연약하게 발생하고, 재무 하거나 재성이 합거되거나 충극을 당하여 재성이 약할 때에는 재성이 편인을 견제하지 못하니 강력하게 작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인은 일간의 ..
편인(偏印) [사기와 위선, 병난과 이별의별] 편인은 일간을 생해주는 오행 중 음양이 같은 것을 말 하는데, 효신(梟神), 도식(倒食)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말은 편인의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편인은 치우칠 偏, 도장印으로 일간을 생하는데 음양이 같으니 생이 잘 안되니 무정 하므로 계모를 상징 합니다. 나라에서 쓰는 도장이 정인이라면 편인은 사적으로 쓰는 도장을 말하는데, 개인적인 도장이나 그 도장을 남발 하면 밥그릇이 깨집니다. 밥그릇은 식신인데 이것을 극하는 것이 편인이니 도식이라는 것입니다. 효신(梟神)이란 올빼미를 말 하는데 올빼미는 변태성으로 낮에는 잠자고 밤에는 행동하며 자기자식을 자기가 잡아먹고 부모에게 불효하는 대표적인 새이며 , 도식(倒食)이란 말을 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