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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하여
편재의 통변에 관해서(2) (1)번에서 계속 이어 집니다. 편재의 일과는 보다 많은 자본을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융통하는 동시에 보다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목적이요, 최우선이라 이해관계에 기민한 재능을 발휘함으로서 이익의 최대화를 도모 하는 것이 편재의 능사요 본분입니다. 이 때문에 편재는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든것이 타산적이고 실리적입니다. 타산이 맞는 것이라면 아낌없이 미끼를 던져 낚아챕니다. 편재가 쓰는 돈은 하나 같이 돈을 벌기 위한 미끼요 수단이라 겉으로 볼 때에는 돈을 잘 쓰고 인심좋은 멋있는 인생이지만 속은 전혀 딴판 입니다. 이해관계가 없거나 타산이 맞지 않는 일에는 한 푼도 쓰지 않는 구두쇠이고 빈손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그에겐 돈 만..
편재의 통변에 관하여 일간 또는 비견이 극하는 오행으로서 음양이 같은 무정한 관게를 말하는데 편재가 있는 사람은 의로운 일이라면 재물을 아끼지 않고 남을 도우고, 재능이 많으며 , 인사성이 밝고 , 의리가 있으며, 풍류심이 많아 주색을 즐기고 , 가무를 좋아하며, 가정에 무관심하여 가도를 그르치는 일이 많고, 금전적인 물욕이 많음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며, 가끔은 타향객지에서 자수성가로 성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재란 원래 만인의 재물(임자없는 재물)인데 비겁이 강하고 관살의 제극이 없으면 빈천하고 흉화가 발생하여 손재와 실패로 패가망신하게 되어 가산을 탕진하고, 부부이별하거나 , 상처하는 경우가 발생 합니다. 편재가 합거되거나 충극이 없이 유근하고 아름다우며 재왕하고 신왕하며 대운이 길하면 반드시 거부가..
비견이 재성(편재, 정재)를 만날때의 통변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비견이 편재(偏財)를 만났을때의 통변 정재는 합법적인 재물이요, 합법적인 정식 아내 이지만 편재(偏財)는 비합법적인 임자 없는 재물이요, 만인의 재물이며 임자 없는 여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견과 비견이 편재를 만나면 부인을 버리고, 바람을 피우거나 , 공직자는 승진을 하거나 , 직업을 변동하거나, 자리 이동이 있게 되고, 직장인도 직장을 버리고 사업을 경영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편재가 왕성하고 일간과 비견이 신약하다면 편재인 노다지 금광을 발견하고도 힘이 허약하여 금광은 물론 사업도 실패로 끝날것이요, 일간과 비견이 신왕하면 단독 또는 동업으로 사업을 경영하여 성공할 것입니다. 원래부터 편재는 일간의 소유 재산이 아니고 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