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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하여
상관이 비겁을 만나면 상관은 일간과 비견에게도 상관이요, 겁재에게는 식신이며, 비견은 상관의 정인이요, 겁재는 펀인인데, 상관은 인공생산수단이며, 인공적인 재능이고, 예술이며, 비견이나 겁재는 나뭇가지이며 상관의 어머니요 인수이니 비견과 겁재인 나뭇가지가 많으면 많을 수록 상관의 꽃은 만발하고 탐스럽게 피어나게 됩니다. 같은 꽃이라도 자연적으로 피어나는 식신의 꽃은 필수록 아름답고, 탐스런 과일이 열리지만, 인공적으로 땀을 흘려 다듬고, 억지로 만들어서 꽃을 피게한 상관의 꽃은 종이 꽃으로서 눈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고, 탐스럽고, 아름다운 꽃이지만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꽃으로서 지나치게 많으면 나무에 무리가 발생하여 피로와 소모가 누적되니 나무의 정기만 닝비할 뿐 입니다. 그러나 비견과 겁재가 흉신인 경우..
식신이 비겁을 만나면 식신은 재능의 꽃이요, 나비이며, 천연의 과실로서 비겁은 나무가지에 해당하니 나무가지가 많으면 많을 수록 꽃도 많이 피고 아름다우며 나무가지는 꽃을 기뻐하고 꽃은 나무가지가 많음을 좋아 합니다. 나뭇가지는 뿌리에서 공급하는 나무의 정기를 먹고 살듯이 , 꽃은 나무의 정기를 먹고 사는 정기의 정화요, 재능이며, 조화 입니다. 꽃이 탐스럽게 만발하려면 나뭇가지가 무성하고 나무의 원기가 튼튼하고 왕성하여야 하듯이 식신은 일간이 신왕함을 기뻐 합니다. 식신을 위주로 하여 보면 일간과 비견은 편인이요 , 겁재는 정인이 됩니다. 편인은 무정한 계모이고 정인은 다정한 어머니이므로 식신은 비견보다 겁재를 매우 좋아합니다. 일간이 신약하면 식신인 생산수단은 있더라도 힘이 없고 능력이 부족하여 활용이..
비견이 비겁,식상을 만날때의 통변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비견이 비견을 만났을때의 통변 비견이 비견을 보면 일간을 포함한 비견이 셋으로서 일간이 신왕하고 재약하면 비견은 겁재화 하여 서로 질투하고, 시기하고, 미워하고, 배척하며, 형제와 친구와 동업자가 원수가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가 하면, 부친과 부인의 건강이 악화되거나, 부친사망 또는 부부이별하고, 자녀가 가출하는 불상사가 발생하는 것이니 이유는 비겁이 기신이 되면 재관을 서로 다투기 때문입니다. 일간과 비견이 둘만 있으면 일대일로 모든것을 나누어 가지면 되지만 일간과 비견이 셋 또는 넷니면 비견들이 공평하게 나누어 가질만큼 식상이 있고 재성이 풍부하다면 서로 여유를 가지고 공동 분배하거나 공동경영의 기을 모색하고 협동으로 단합하니 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