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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준비하는사람

편관은 포도대장이라던데 맞나요

새 아침 2019. 11. 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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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관은 포도대장이다??




정관과 편관은 다 같이 일간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며 법을 지키는 십신이다. 

정관은 정당한 국법으로서 국가인 사주를 지키는 정당한 국법으로서 다스리는 호법관이요, 편관은 총과 칼의 무기로서 무력을 행사하여 일간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무관이다. 


정관은 국법을 지키도록 계도하고, 교육하여 덕성으로써 다스리는 따사로운 어버이와도 같은 십신이나, 편관은 국법을 어기는 자를 강제로 무찌르고 총칼과 무기로써 다스리는 냉혹하고 잔인한 무법의 집행관이다. 


법을 어기는 것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나라인 사주 존재 자체를 부인하고 무시하고 파괴하는 적군의 침략과 같은 것이고

둘째는 나라의 법을 위반하고 질서를 파괴하는 국내의 범법자를 일컫는다. 

외부 적군의 침략을 막는 것은 군인인 무관이요, 내무 위법자를 체포하고 다스리는 것은 검찰과 경찰의 역할이다. 


국내에 침투한 적군이나 간첩을 색출하고 물리치는 군인, 정보기관, 특무대, 수사기관, 수사관 등도 편관에 속하며, 사회의 법더를 거역하고 질서를 무시한 자를 탐문하고 체포 하는 것은 검찰과 경찰과 수사관의 일이요, 여론으로써 공개하고 비판하는 언론인 , 전문기자, 방송기자와 평론가도 편관에 속하고 불량배와 , 폭력범, 살해범도 편관에 속한다. 





그러한 침략자와 무법자와 범법자를 무력으로써 다스리고 억압하고 체포하는 편관은 뛰어난 지략과 두뇌와, 맹수보다도 더 무서운 성격과 용기와 민첩한 행동과 용감성이 있어야 한다. 


적군이나 범법자를 색출하거나 만나면 자신의 생명을 바치면서 까지도 대항하고 공격하는 용감한 정신력과 불굴의 투지력과 용맹함이 있어어야하고, 살인가도, 절도, 간첩 등 잔인무도한 무법자를 끝까지 추적하고 탐색하여 살상하고 체포하는 민첩한 행동과 체력과 용감한 기백과 용기가 있어야하고, 참을성 있는 강인한 인내심과 정의감이 있어야한다. 


총칼, 무력, 폭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까지도 두려워하지 않는 정의감과 책임감이 있고, 박력있는 정신과 강인한 체력과 정확한 판단력이 체질적으로 기질화 되고 뛰어난 달변을 완벽하게 구비한 십신이 편관의 특성이다. 


그래서 편관을 지닌 일간은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두려워 하지 않는 우월감과 더불어 만인을 수하로 취급하거나 범법자로 생각하고 가상하는 편견적인 생각이 항상 저변에 흐르고 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머리를 숙이거나 고집을 굽힐줄 모르며 만인 위에서 굴림하면서 호령하고 명령하고 위협하고 위엄으로 억압하고 무력과 폭력을 무자비하게 행사하는 영웅의식을 성천적으로 가지고 있고 언변이 모가나고 위협적인 달변을 지니며 성격이 포악한 경우가 많다. 


법을 다스리는 데는 추상같이 냉혹하고 용감한 위엄으로 범법자와 위법자를 다스리며 추호의 인정이나 아량을 절대로 베풀수가 없고 베풀지도 않는다. 


무법자 또한 선천적으로 뛰어난 두뇌와 교활하고 간사하며 잔인하고 흉폭하고 민첩하며 무자비한 성격과 체질을 지니고 있다. 


때로는 범법자를 설득도하고 거짓으로 유혹도하고 뛰어난 연극도 할 줄 알아야하는 것이 편관이다. 


그에겐 총칼 등 각종 무기와 용기는 필요하지만 정관과 같은 덕성과 아량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고 있어도 안된다. 


무법자인 칠살은 법과 규칙과 질서와 억압을 가장 싫어한다. 


이러한 무법자를 잡아먹고 살아야하는 상관은 무법자의 기질 이상으로 뛰어나야한다. 





그래서 편관은 상사의 지배와 간섭을 가장 싫어하고 오직 일간만을 지키고 보호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일간까지도 무자비하고 잔인하게 무찌르는 일도 자행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일간의 강력한 지도력에 있다. 일간이 신강하고 식상과 재성과 관성과 인성이 모두 통관하고 튼튼하면 적과 범봅자를 무찌르고권력의 아성인 권좌까지도 정복할 수 있을것이다. 


법은 만인 앞에 평등 하듯이  총칼과 각종 무기도 만인 잎에서 평등하여야 한다. 

그래서 인성이 없는 편관을 칠살이라하고 편관은 일간 곁에  두질 않고 멀리 떨어진 외지로 배치하고 궁중에는 끌어 들이지 않는다. 


일간이 신왕하여 식상으로 제살되었거나 살인상생으로 덕성과 정당한 준법정신으로 교육시켜 올바르게 교화되고 잘 다듬어진 군자인 편관과 정관만을 일간의 좌우에 거느린다.


인성을 지닌 정관과 편관은 일간을 보살피는 측근으로 두고 인성을 갖추지 못한 정관과 편관은 일간을 모실 수 없는 위험한 인물로써 행정을 담당할 수 없고 오직 무관으로 변방에 배치하여 출세를 시키는 것이다. 


인수로 설기되는 경우를 살인상생이라혀 대운이 좋으면 군장성, 경찰청장, 선생, 교수, 지휘자, 교화사업, 종교인, 의사 등으로 출세하고 , 일간이 신왕하여 식신으로 억제된 경우를 식신제살이라하니군지휘자, 법관, 통솔자, 감독관, 관리감독 직책으로 출세하고, 일간이 신약하거나 인수가 통관을 이루지 못하거나 식신으로 억제되지 아니한 편관을 칠살이라하고 인수를 지녔다 해도 칠살이 허약하거나 인성이 허약하여 재성이 인수를 억제 하였거나 왕성한 재성운을 만나 인성이 능력을 상실하여 관인상생의 혜택을 크게 받을 수 없는 경웅[는 편관이라 하지 아니하고 칠살이라하니 대운이 불길하면 천격자로서 불량배, 살인강도, 절도, 불구자, 살생업, 극빈하는 경우가 많고 , 하격자는 하인, 직공, 날품팔이, 천업에 종사하며, 중격자는 지휘는 높지는 못해도 일반 기업체의 중역진, 사장, 경찰, 보초, 경비업무, 운동선수 등에 종사한다. 


칠살 또는 편관이 있거나 운에서 칠살운을 다시 만날경우 인성이 합거되거나 충극당하는 경우에는 사업가는 폐망하고 일반인은 자칫 생명을 잃게 되거나 심각한 가난으로 고생하고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관계 송사가 발생하고 부부이별하며, 가뭄, 홍수, 처재지변 등의 흉액을 극심하게 당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반일 관성이 혼잡되면 반드시 관재송사가 발생하고 부부이별하거나 건강악화로 인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자녀로 인한 고통을 당하거나 여명이면 부부이별하고 창녀가 되거나 납치, 감금, 구속, 강간, 정부를 두는 경우도 있고, 자칫 살해를 당하는 불상사도 발생하기에 특별히 조심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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