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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준비하는사람

오행의 세가지 기능 알아보기

새 아침 2017. 10. 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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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은 본래 음양의 자식이며 그 분산 이기 때문에 유형의 존재이든 무형의 존재이든 간에 그것들이 들어있지 않은 곳은 없다. 하지만 그냥 들어 잇는 것이 아니라 때에 따라서는 다른쪽을 도와 주기도 하고, 해치기도 하고, 화합하기도 하는 여러가지 작용을 하게 된다. 그것을 상생, 상극, 비화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1. 상생작용

 

 

오행을 생성 순서로 보면 수가 먼저이고, 연운의 시작으로 보면 목이 먼저이다. 그러난 어느쪽을 먼저 잡든간에 상생의 작용과 그 관계는 똑 같도록 되어 있다. 즉 수를 먼저 잡도록 하면 수생목,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로 이어지며 다시 수생목으로 제자리로 돌아오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오행에서 어디에서 작용을 하든 그 생하는 작용이 발생하는 것은 마찬가지 인데 왜 그 문제를 거론 하느냐 하면 오행을 공부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더러 오행의 기점이 어디인가하는 것을 왈가왈부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오행은 자신들이 만들어진 생성의 순서에따라 자기 다음의 오행을 생해주고 앞의 것으로 부터는 생함을 받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것을 표로 보면 위와 같다.

 

 

2. 상극작용

 

 

 

오행은 상생의 반대 작용으로 상극이라는 것이 있다. 극이라는 글자는 "제하다, 꺽다, 이기다라는 뜻을 함축한 글자인데 상극이라 하면 상대방을 해치는 것을 말한다. 이 상극에는  수극화, 화극금, 금극목, 목극토,토극수의 원리가 들어있다.  오행의 상생과 상극를 표시한 그림은 위와 같다.

 

 

3. 비화작용

 

이것은 상생과 상극의 준강 작용쯤으로 보면 된다. 왜냐하면 남을 생하는 것도 없고, 극함을 당하는 것도 없는 같은 오행끼리 만나는 경우가 이것이기 때문이다. 같은 오행끼리 만나는 것을 비화장ㄱ용이라 하는데 마치 ㅕㅇ제간에 만난것과 같은 이치로 보면 쉽게 이해 할라나?

 

비화라는 용어에서 화할 화(和)대신 될화(化)를 넣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수대수, 목대목, 화대화, 토대토, 금대금, 의 동기간끼리 만나는 경우를 말한다. 비화 에서의 비(比)자가 원래 비슷하다, 견주다"의 의미를 가진 글자로서 형제간을 뜻하는 글자이기도 하다.

 

 

이것은 암기 하도록 하셈

 

상생: 수생목,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

 

상극: 수극화, 화금, 극목, 목극토, 토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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