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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준비하는사람

오행의 사회성

새 아침 2017. 10. 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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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이란

음양이란 우주와 생명탄생을 의미하는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으나 오행이란 음양에서 파생된 보다 구체작이고 실질적인 기질에 대한 의미를 담은 이론으로거 이러한 오행에 대한 탐구는 인간 이해에 대한 가장 깊고 심오한 접근이 된다.

 

오행이란 ?

무극의 상태에서 일기가 되고 또 이것은 태극으로 통일체가 되어 다시 태역, 태초, 태소의 단계를 거쳐 태극으로 발전 되었고 음과 양이라는 두가지 기운이 갈라지게 되었는데 그 음양은 각각 다시 분합작용을 일으킴으로써 다섯개의 새로운 기질이 발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행론과 현대 과학

 

태양을 중심으으로 수 많은 행성들이 있고 그들은 공전과 자전을 하며 별들마다의 기가 상대성을 이루며 일정한 간격을 유지 하고 있는데 지구와 가까이서 직접적으로 기를 미치는 행성은 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 다섯개의 행성이다.

그러므로 사주 명리학은 천문학과도 연관성이 깊으며 초자연적인 기에 의한 천체 운행의 법칙에 따라 인간 지능이 인식하는 기호적인 논리로 이해할 수 있다.

 

세기의 과학자 들은 빅뱅이 일어나는 순간 우주의 모든것이 생겨 났고 또 이 순간 시간과 공간이 탄생되었다는 것이 대체적인 공론이다. 금세기 최고의 석학 스티븐 호킹 박사 또한 그의 저서 시간의 역사 에서 위와 같은 최초의 대폭발로 우주가 시작되었고 이와 함께 시간도 시작되었다고 밝힌바 있다.

 

음양은 우주가 분화 하면서 탄생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우주를 탄생시키기 위한 두 기(가스와 먼지)의 축으로도 설명할 수 있다.

 

0. 우주의 탄생은 곧 음(어둠)과 양(태양)이란 시간과 공간의 탄생이며 두 요소는 알의 희자와 노른자 처럼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핵과 원소가 되었고 그 두 핵의 분화 과정에서 파생된 물질들은 우주에 흩어진 모든 별들이라고 본다.

 

0. 그 중에 지구와 근접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다섯개의 행성들은 각기 목, 화, 토, 금, 수라는 오기를 지구에게 미치게 되었으니 지구 내에 오행의 기와질로 이루워진 모든 만물을 생장시킨 요소 이다.

 

0. 이에 인류라는 생명체도 존재할 수 있었으며 음(어둠)과 양(태양)의 적당한 영향력(온도)과 함께 오행성의 기운은 인간이 지구상의 생명체 중 가장 우수하게 진화할 수 있는 조건이 되었다고 본다.

 

 

오행의 사회성

 

육신(십성)의 이해는 음양오행의 기본 원리에서 시작된다. 우주 자연의 원리인 생장소멸은 음양오행의 상생상극의 관계로 형성되며, 이러한 관계는 한 개인의 기질과 심리를 나타내고

 

오감 : 개인의 독특한 심리 체계, 행덩양식(기분, 태도, 의견)

 

성격성은 선천적인 기질과 후천적인 영향으로 형성되며, 주변환경과 사회집단 속에서 상호작용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우즈는 음양의 원리에 따라 생성되어 음과 양기운을 간직하여 물질의 세계와 비물질의 세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으 원리는 우주의 시스템에 따른 변화하는 법칙으로 모든 사물에는 음양이 존재하며 음양에서 다시 오행의 속성으로 분류 된다.

 

음양 : 기+질 = 정신기와 물질기의 공존에 따른 우주의 이치

 

음양의 조화 : 인류 사회과학의 발전과 문명과 문화 생활을 누림

음: 정적-물질기

양: 동적- 전신기    + 오행성분의 기 변화를 활용하는 지혜\

 

 

기질(氣質)

타고난 기질과 성정에 따른 작용은 사주 구조의 분석과 사주를 이루는 음양오행에 대한 분석으로 설명할 수 있다. 기질은 지속적으로 그 사람의 천성을 이루며 일괄된 성격적인 특질을 확립한다. 타고난 기질, 즉 성격은 한 개인의 행동 양식을 결정 짓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사람자체를 상징할 수 있는 상징성을 지니기도 한다. 사람의 기질을 형성하는 것을 성격으로 분류하고, 심리적으로 갖게되는 욕망이나 성향에 대한 것을 심리라고 할때, 성격의 형성은 음양오행의 균형과 편고로 판단할 수 있으며 기질의 작용과 심리는 사주 원국의 육신의 구성으로 판단할 수 있다. 성격과 심리에 따라 최종적으로 표출되는 행동은 용신의 영향으로 판단 한다.

 

 

음양의 심리구조

 

명리학은 음양과 오행의 학문으로 사주를 분석하는데 있어서는 무엇 보다 음양의 분포와 구별이 중요하다. 우선되는 것은 일간(日干)을 중점으로 지신의 기본성향을 소유 하고 있으며 또 그에 따른 성정이 표출되며 사주내 타 간지의 음양 비례에 따라서 상반되게 변화되는 심리 현상을 유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음양은 제1단계 간지의 음양 제2단계 기후의 음양 제3단계 신강 신약의 음양으로 분석할 수 있다.

 

간지음양의 심성과 행동성

사주는 십간과 십이지로 나누어져 있고, 이들 간지가 짝을 이루며 기둥이 세워진다. 간지는 각각 음양으로 되어 있지만 크게 보아서 천ㄱ간이 양, 지지가 음이다.

 

0. 천간은 치솟고 발산하며, 예민하여 현실적 변화에 즉흥적이고 민감하게 대응 한다.

 

0. 개개인의 현실적인 마음과 심리 상태는 천간에서 나타나고 주관된다.

 

0. 행동으로 실핼하는 것은 지지의 생극회합(生剋會合)과 천간과의 관계이다.

 

0. 천간의 뜻이 행동으로 실행되는 것은 지지에서 천간을, 천간에서 지지로 오행의 상호 보완 관계에서 더 확실하게 나타난다.

 

 

일간과 음양의 공조 심리

음양에 의한 기질 분석은 음양의 다중성에 의한 공조심리로도 분석이 가능하다. 10개의 천간은 각기 양간 5개와 음간5개로 구성되어 있다. 각 천간은 서로 음양으로 합을 하고 있다. 각 천간은 사주 명식에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1차 성격을 표출하고 있지만, 2차적으로 합이되는 천간의 성격이 반드시 발현된다.

갑목일간은 갑목의 성격이 일차적으로 포출 되지만 동시에 기토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을목일간은 을목의 성격이 일차적으로 표출되지만 동시에 경금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이는 천간이 음양으로 합을 이루고 있는 것에서 연유되며 음과 양은 이렇게 상대적이기도 하지만 공존하고 있는 개념인 것이다.

-글로벌 사이버 대학교 동양학과 함혜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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