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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준비하는사람

상관이 재성을 보면 부자 되나요

새 아침 2017. 12. 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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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이 재성을 보면 부자 되나요

 

인간의 상관은 편재의 정인이요, 정재의 편인이며, 편재는 상관의 상관이요, 정재는 상관의 식신인데, 상관은 뛰어난 지혜로서 기술적으로 개발한 인공적인 의식주요, 꽃이고, 재성은 상관의 의식주와 꽃을 매매하는 시장이자 열매입니다.

 

상관은 시장인 재성이 없으면 기술과 재능만 특출함으로서 꽃과 상품은 예술적으로 아름답고 찬란한 최고의 상품을 기계적으로 신속하게 대량생산하나 소비가 제대로 이루워지지않아 돈을 벌 수가 없습니다.

이러니 싸구려로 판매를 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무용지물로서 휴지조각으로 폐품이 되거나 몰락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 재성인 시장을 지닌 상관은 자연적인 생산 수단을 인공적으로 개발한 생산의 기계화로 대량생산하게 되니 많은 상품이 방출되어 돈으로 교환되니 거래금액은 막대한 것이라 자연의 농지에서 생산되는 오곡의 상품과는 비교를 불허 합니다.

 

그러나 천연적인 자연작물인 식신은 언제 어디서나 교환되고 유통되고 매매가 이루워 지지만, 인공의 특수작물인 상관은 인공가공품만을 대량으로 거래하는 도매상인 국제시장에서만 거래되고 교환되고 유통되는 특수상품이기 때문에 판매에 어려움이 따르니 그만큼 상품이 유별나고 시장 또한 유별난것이 특징입니다.  누구에게나 통용되고, 거래되고, 매매되며 , 쓰여지고 팔리는 보통상품이 아니고 특수한 과정과 특수계통과 특수시장에서만 거래되고, 매매가 이루워지는 특이한 유행성 아이디어 상품인지라 때와 장소를 가리고, 계절과 환경에 따라 달라지므로 특수공작을 가미해야만 거래되고 매매가 성립됩니다.

 

때문에 상관생재는 특수한 발명품이나기술상품을 개발하고 대량으로 소비되는 품목으로서 무역시장이나 국가적으로 필요한 품목이나 정치적인 배경을 통한 특수상품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선행조건이 됩니다. 그만큼 상관은 시장을 개발하고 개척하기가 어려운 반면에  일단 시장만 개척하게되면 대량소비가 가능하듯이 순식간에 일확천금을 벌 수 있는 반면에 정상적이고 영구적인 상품거래는 어렵다고 하겠습니다.

 

자연 그대로를 매매할 수 있는 완결무결한 상품이라면 굳이 머리를 짜내어서 연구하고, 개발하고, 인위적인 가공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 어딘가 흠이 있거나 불완전한 상품이기 때문에 불완전함을 보완하는 기계적인 가공작업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대자연에서 실격되었거나 가공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품을 기술적으로 개선하고, 첨가하고, 개량시켜 자연그대로의 상품처럼 모방하고 꾸며 만든 인공상품은 아무리 완벽하게 만들어도 자연 그대로의 품질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식신은 언제 어디서나 만인에게 사랑을 받고 환영을 받으며 의심없이 유통되고 판매가 됨으로서 특별한 선전이나 광고 또는 설명등 각종 수단과 요령이 필요 없으나 , 상관의 상품은 누구에게나 그대로 통용되거나, 유통되거나, 매매 될수가 없어 인조가공상품을 천연의 상품처럼 억지로라도 팔려면 유창한 언변과, 끈질긴 설득력과, 사용처. 사용방법 그리고 편리성을 강조하여 이 상품이 식신의 상품보다 더욱 좋다는 것을 증명하고 과시하여야하고 실용성을 인정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상관은 말이 많고 끈질기며, 능수능란한 판매전략과 고객을 설득시키는 언변과 , 집념가 계획이 비범해야하니 상관생재인 사람은 기업의 판매기획부서, 광고부서, 판매부서에서 명성을 날립니다.

눈꼽만큼의 실수나 결함이 발견되면 팔수가 없기 때문이고, 자연산이 아닌 인공이기때문에 고객의 대부분은 외면하고 거들떠 보지도 않으며 아주 헐값으로만 그것도 극소수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관은 무엇이든 마음과 뜻대로 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말썽만 많고, 시간과 노력과 정성어린 심혈을 기울여 가장 멋있고, 반드시 만인에게 필요한 상품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소득은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모든 원인은 상관이라는 상품자체의 불완전성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상관의 두뇌는 면도날처럼 날카롭고, 예민하며, 총명하면서도 자신에 대해서는 너무도 모르고 , 깨우칠 줄도 모르고, 어두운것이 상관이라 원리원칙만을 고집하고, 현실과의 터협에는 서툴러, 등잔밑이 어둡다는 것은 이를 두고 하는 말처럼 보입니다.

이런 상관이 대중과 대화를 하고 화목할 수 있는 길은 오직 만인과 화합할 수 있는 자신을 깨우치는 수양이 있어야 할것이라고 예로부터 많은 충고가 있습니다.

 

상관은 재성을 보지 못하면 기신작용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일간이 신약함을 대단히 싫어합니다.

재왕하고 상관생재하고 대운이 재성운으로 향하면 거부요, 상관 또는 재성이 합거되거나 충극 당하면 반드시 실패가 따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식상이 태왕하여 종아격이나 종재격은 달리 보아야 합니다.

 

명리를 공부하는 이유는 우산을 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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