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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이 비겁(比劫)을 만날때 나타나는 현상 본문

우산을 준비하는사람

상관이 비겁(比劫)을 만날때 나타나는 현상

새 아침 2017. 12. 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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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이 비겁을 만나면

 

상관은 일간과 비견에게도 상관이요, 겁재에게는 식신이며, 비견은 상관의 정인이요, 겁재는 펀인인데, 상관은 인공생산수단이며, 인공적인 재능이고, 예술이며, 비견이나 겁재는 나뭇가지이며 상관의 어머니요 인수이니 비견과 겁재인 나뭇가지가 많으면 많을 수록 상관의 꽃은 만발하고 탐스럽게 피어나게 됩니다.

 

같은 꽃이라도 자연적으로 피어나는 식신의 꽃은 필수록 아름답고, 탐스런 과일이 열리지만, 인공적으로 땀을 흘려 다듬고, 억지로 만들어서 꽃을 피게한 상관의 꽃은 종이 꽃으로서 눈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고, 탐스럽고, 아름다운 꽃이지만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꽃으로서 지나치게 많으면 나무에 무리가 발생하여 피로와 소모가 누적되니 나무의 정기만 닝비할 뿐 입니다.

 

그러나 비견과 겁재가 흉신인 경우에는 상관이 비견과 겁재를 설기하여 제거하고, 거세하는 소모작용을 과속으로 촉진하고 가속화 시키는 역할을 하여 비견과 겁재를 상관이 설기시켜 비겁을 상관으로 만들어 버리니 일간의 권력과 주권을 누리고 언제까지ㅣ나 따라다니면서 애를 먹이고, 겁탈의 기회만 노리고, 간섭하고, 다투던 비견과 겁재는 하루아침에 상관으로 변화되어 상관의 공로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거기에 상관이 재성을 만난다면 재성은 상관의 열매이며 , 결실이며, 재능이요, 자녀로서, 꽃과 더불어 가지마다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니  그 열매를 얻은 상관은 식신으로 변하여 풍요로운 의식주를 상관의 기질대로 초고속으로 자급자족하게 되는 것입니다.

 

상관의 꽃은 아름답고 화려하며 소담하여도 열매가 없는 무과수이나 상관이 재성을 만나 열매를 얻고 활기를 찾게되면 같은 열매를 생산하여도 상관은 항상 과속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느리고 태평스러운 식신생재와는 달리 상관생재는 초고속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오고 많은 소득을 가져오게 됩니다.

 

생산을 해도 머리를 써서 신속하고 재빠르게 활동하니 생산능률도 신속하게 진행됩니다. 비견과 겁재는 상관의 인수로서 계속하여 상관을 돕게되는데 길흉화복 까지도 신속함을 가지고 있어 성공이든 실패든 관계없이 그 결과는 신속하게 발생하여 고저가 심하니 대성하든지 대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상관이 흉신이면 비견과 겁재 또한 동업으로 실패를 촉진시키고, 가속화시켜 흉신작용을  극대화 시킵니다.

 

이와는 반대로 비견과 겁재가 희신이며, 상관이 희신이거나, 용신일 경우에는 비견과 겁재는 성공을 촉진 시키는 길신이 되는 것으로 친구와 동기간의 합작으로 만인의 도움과 지원으로 재능을 발휘하여 거부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재성을 만나지 못한 상관은 정관을 파극하고 , 재성을 보아야 정관을 파극하지 않으며 일간이 신왕하고 상관이 생재하면 생산업, 금융업, 관광업, 증권, 요식업, 교수, 선생, 탈렌트, 가수 등으로 거부가 됩니다.

 

비겁이 혼잡되고 상관이 있으면 만인과 더불어 의논하고 , 연구하고, 토론하는 형국이니 재성을 보지 못하면 데모의논을 하거나, 돈을 생산하는 것을 연구하고 토론하는 것이므로 자칫 위조지폐, 도박, 부정적인 금전업, 강도모의, 절도모의 등으로 판별할 수 있고 , 만일 재성을 만나면 대기업의 운영진으로 출세하고, 편인의 횡포로 식신이 파극될 때 양일생은 상관이 편인을 합거하므로  조모나 처가의 도움을 받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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