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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준비하는사람

칠살이 비견을 만나면 누구를 섬겨야 하나

새 아침 2019. 11. 1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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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견의 칠살인 편관이 비견을 보면 편관의 편재로서 자녀가 사립대학 입학, 결혼, 금전낭비, 사업추진을 하게되고, 긴혹 부부이별하게 되며 , 신왕하고 칠살이 허약하면 폭력배, 관재수, 부채 등의 불상사가 발생한다. 

그러나 칠살이 튼튼한 경우에는 친구, 형제, 동업자의 도움으로 대성한다. 

칠살은 악독하고 흉폭한 맹수를 신약한 일간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울때 제이군주인 비견이 합세하여 힘없고 신약한 일간을 도운다면 편관인 칠살을 능히 대적하여 잔인 무도한 칠살을 제압하여 편관을 신하인 부하로 만들 수 있음으로서 일간의 위풍을 청하에 호령하고 지휘할 수 있게 되니 만인 위에 굴림하여 대업을 당당하게 성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형제와 동기간 , 동창생, 친구, 동업자, 합자 등의 혐동과 혐조의 힘을 얻어 자기능력의 몇배의 큰일을 성취하는 因人成事이니 관재수가 풀리고 , 환자가 고질병을 고치고, 선거에 당선되니 만인의 언더과 후견인과 귀인의 도움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니 칠살이 완성하고 희신인 비견이있으면 만인의 도움으로 출세한다. 

 

칠살의 입장에서 비견은 편재로서 대중의 재물이요 사업자금이며 여인이 된다. 

편관인 칠살은 두명의 여인과 아내와 부하를 거느린 것이니 일간의 권위를 짐작할 수 있는 동시에 권좌의 측근자리에 있는 ㄴ권세높은 고관의 비서 또는 심복임을 알 수 있으니 신약하고 신왕하며 유근한 펴놘이 투출하고 비견이 일간을 도우는 경우에는 대통령비서, 장관비서, 대 기업 총수의 비서, 하격자는 기업체의 비서 또는 관공서장의 비서 , 법률사무소의 비서 등으로 명성을 얻는다. 

그러나 칠살이 허약하거나 무력하다면 조그만 새끼호랑이 한마리를 한사람이 덤벼도 능히 감당하고도 남을 만한 편관을 두 사람이 덤벼서 짓누르고 , 다투고 있는 격이 된다면 일간의 권세와 권위는 보잘것 없을 것이며 말단직책마져도 쟁탈전이 벌어지는 형국으로 지칫 권직을 차지할 수 없거나 말단직책 까지도 차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되며 가끔은 직장이 없는 무직자로 전락하니 평생을 통하여 꿈만 높을 뿐 무직자로 전락하거나, 비견과 더불어 편관을 짓밟는  깡패, 불량배, 강도, 절고 행각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고, 편관과 정관이 혼잡되어도 흉하고 , 충극 당하는 경우에는 건강이 극도로 나쁘거나 불구자가 되거나 극빈하여 고생한다. 

 

편관이 허약한 경우에는 재성운이나 칠살은을 만나야 권세를 떨칠 수 있으며 대부분 초년에는 출세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중년이 지나서야 벼슬하고 출세하는 경우가 많다.

 

만일 관살이 혼잡되거나 운에서 관살이 혼잡되는 경우에는 관성 하나를 합거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양일생 편관은 겁재와 간합하고 음일생의 편관은 상관과 간합을 이루므로 합거하여 관성을 가볍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형충파해를 제거하거나 소멸할 수 있는 법은 삼합, 육합 또는 통관으로 해소하는 법을 사용하면 다소의 효력을 볼 수 있다. 

살왕하거나 재왕,  살왕하면 반드시 인수가 통관하지 못하면 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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