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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살이 겁재를 만나면 힘이 넘치나

새 아침 2019. 11. 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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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의 칠살은 겁재의 정관이요 겁재는 칠살의 정재로서 자녀가 공립대학입학, 결혼, 취업을 하게되고 간혹 부부별거하거나 부인에게 정부가 생기거나 취업, 요식업을 하는 경우가 있고 직업이 변동되거나 토직, 퇴출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겁재는 대담하고 용감하며 모험과 과감한 호기심과 투쟁을 즐긴다. 

칠살과 겁재는 음양이 서로 배합되고 간합하고 음합을 하므로서 다정한 부부로서 한 가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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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재는 편관을 남편으로 모시고 편관은 겁재를 아내로 사랑하니 겁재란 일간의 겁재이니 일간의 이복형제요, 형제이며 누이로서 겁재인 누이와 결혼한 남편인 편관은 처남지간인 일간을 겁재가 존재하는 한 공격할 수는 없다. 

도리어 처남된 일간을 성실하게 보살펴주고 권위와 권력을 나누어 줄뿐만 아니라 취업, 결혼 등의 도움을 주게된다. 

 

누이 덕분에 편관의 극을 면하고 도리어 편관을 호위무사로 쓰니 남매지간에 우애가 두터워진다. 

 

신약하고 칠살을 감당하기 어려울때 겁재가 칠살을 합거하는 것은 구세주와 다를 바가 없다. 

그와 같이 일간이 편관으로인한 위기에 부딪치면 뜻밖에 겁재라는 귀인이 나타나서 일간에게 구원을 베풀고 많은 도움을 받게 하니 생명의 은인이다. 

신약하고 칠살이 왕성하여 가난과 극심한 고통과 직업을 찾아 헤매고 있던 중에 대운에서 겁재운을 만나면 겁재의 도움으로 가난을 극복하고 고통을 면하게 되고 직장을 얻게 되며 부귀도 느릴 수 있다. 

 

그러나 신왕하여 칠살이 희신인 경우에는 겁재에게 소중한 권위와 명성의 편관을 겁재가 합거하여 도리어 겁재에게 빼앗기게 되니 각종 시험에서도 항상 경쟁자에게 빼앗기는 어려움이 발생하여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며 , 운에서 겁재를 만나는 경우에도 직업변동, 사업체변동 등이 있게 되고 자녀가 결혼을 하거나 취직을 하거나 가출을 하거나 또는 부인이 정부를 두거나 부부이별하거나 심하면 부인이 사망하는 불행을 초래 한다. 

만일 운에서 편관이 겁재에게 합거 당하거나 탈취 당하면 직장에서 쫓겨나거나 직장 변동이 불가피하고 승진이 누락되어 가가종시험에도 낙방하며 만사가 연기되거나 결혼성사도 이루워지지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상실되는 불행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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