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위하여

지장간 운기의 구조 및 암기 방법에 관하여 본문

우산을 준비하는사람

지장간 운기의 구조 및 암기 방법에 관하여

새 아침 2017. 10. 26. 11:17
반응형

 

지장간 운기의 구조 및 암기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지장간은 명리를 조금이라도 공부를 하려면 무조건 외워야 하는데 무식하게 외워도 잊어먹기가 쉬워서 옛사람들이 암기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오늘 포스팅을 시작 합니다.

 

우선 지장간 운기표를 자세히(약 5분정도) 들여다 보기 바람.

 

 

 

지지를 유형별로 갈라 놓고 보니 여기, 중기, 정기에 있어 일정한 일수들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것은 기능면에서 같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다. 즉, 4생지의 경우, 중기가 각 오행의 출생지가 되는 것인데 , 생명에는 화기ㅣ가 절대적인 것이므로 그 화기의 수가 7수가 들어 있는 것이며, 진술축미는 4묘지가되어 역시 음수이며 하늘에 뜨는 달을 일컫는 말로 지구의 고유수는 9이고 , 달의 고유수는 3으로 치고 있다. 원래 오행수로 따지자면 3은 목의 수이지만 그 보다 앞선 달의 고유수가 3이며 그것은 또 음(또느 ㄴ달)이기 때문에 장간 속에서 사기 곧 무덤의 수로 잡혀 있는 것이다.

 

생지나 묘지의 중기에 토가 빠져 있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화토동궁으로 잡는 명리학의 이치 대로라면 토기의 출생 역시 병정화에서 잡도록 해야 하고, 흉의 발견을 우선 순위로 보는 복서학의 이치대로라면 임계수 쪽에서 그것을 계산하면 될 것이다. 사의 원리 역시 같은 것이다. 생지와 묘지의 식별에서 생지는 병임경갑의 양간으로 되어 있고, 묘지는 계정신을의 음간으로 되어 있다는 것도 생과 사의 이치를 보여주는 하나의 이유가 되고 있다.

 

그런데 4생의 기에만은 오화 외에 중기가 아예 없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자오묘유 자체가 오행의 기운이 가장 강렬해져 있는 왕지들 이기 때문에 다른 기운들이 끼어들 수 없는 전문의 기이기때문이다.

오직 오원에만 중기가 들어 있는 이유는 화토가 본래 동궁 인데다 양화인 병화가 음화인 정화로 바뀌어 가는 과정에서 잠시 생토의 기운이 있었기 때문이다.

 

위의 그림은 그대로 암기... ㅋㅋ

 

 

 

 

 

지장간 암기 방법

 

: 寅간은 戊丙 장수 하겠다고 꼴을 떤다.

 

: 卯한것은 돌이가 지로에서 죽었을까?

 

: 辰한 맛 내려면 란과 를 섞어야 한다.

 

: 巳라이가 찰에게 터지고 원에 입원했다.

 

: 午마담이 이 난것은 己丁사실이다.

 

: 未우면 고운丁乙 己대하지 마라.

 

: 申기루처럼 戊壬승차하면  친다.

 

: 酉리하게 을읽고 처하라.

 

: 戌은 辛丁에  척 마신다.

 

: 亥저판에서 그리워 운다.

 

: 子야!  선생 시냐?

 

 

: 丑선생도 癸辛己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