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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준비하는사람

편재가 식신.상관을 만나면

새 아침 2018. 2. 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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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재가 식신을 만나면

 

편재가 있는데 식신을 만난다면 일간이 신약해질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간의 편재는 식신의 식신이요, 식신은 편재의 편인으로서 일간을 신약하게 하므로 인수의 도움이 필요하고 신왕함을 요구 합니다.

재성은 시장이요, 식신은 상품과 재능이며 재성인 시장과 돈을 생성하는 원동력 입니다. 재성이란 시장은 일간이 신왕하고 식신이 튼튼하며, 품질이 좋아야 재성인 돈을 많이 생성 합니다. 일간이 신앙할 때 식신의 상품은 재성인 시장을 만나야 돈을 자유자재로 벌 수 있고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식신은 천연적으로 생성된 자연의 과실이요, 재성을 생성하는 원동력의 상품으로 식신은 하늘에서 내리는 의식주로서 풍부하며 그것은 곧 부모로 부터 물려 받은 상속입니다.

상속은 자기소유의 자본이요, 제산이요, 자기 자본으로서 상품을 생산하고 재성인 시장을 개척하니 낭비가 없고 이윤이 높으며 머리를 쓰지 않아도 만사가 순조롭게 진행 됩니다.  내 자본과 내 시설과 내 시장으로서 돈을 버는 것이ㅣ니 치부할 것은 당연한 것이요, 병든 환자는 일을 할 수 없듯이 생산도 소비도 할 수 없으니 식신과 재성을 감당 하는데는 신왕함을 전제조건으로 합니다.

 

그래서 신약자에게는 재성이 흉신이요, 기신이듯이 그 재성을 생산하는 재성의 인성인 식신은 더욱 흉신이 되는 것이고 그것은 재성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고 질병과 재난과 손재인 재(災)를 생산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식상은 일간의 능력을 외부로 발산하고 발휘하는 재능이요, 기회이며 상품 입니다. 나무에서 꽃이 피고 잎이 돋아 나는 것은 모두가 식상에 해당하니 신왕하고 식신과 재성이 있으면 평생 의식주가 풍부하고 체력이 건전하며 주위에서 모두가 한결 같이 일간을 보살펴 줍니다.

 

식신과 재성이 같이 있으면 일간의 칠살인 편관이나 식신의 칠살인 편인도 무서울 것이 없으므로 평생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고,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편인 운에 재성이 합거 되거나 약해지거나 편인이 태왕한 운을 만난다면 식신은 능력을 상실하니 식신 생재를 할 수 없으므로 인해서 상품재고가 쌓이고 실패가 따르거나 건강이 악화 되거나 슬픔과 고독이 있게 되고 심하면 약물중독, 식중독 , 수술, 자살하는 불상사도 발생하고 , 여명은 자녀가 가출하거나 유산을 하거나, 강간을 당하거나, 자궁 수술을 하거나, 망신을 당하거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각종 흉액이 발생하니 편인 운에서는 조심하거나 모든 사업을 중단 하는 것도 바람직 합니다.

 

 

그러나 기신으로만 작용하던 겁재가 편인을 설기하고 식신을 보호하고 도우며 통관을 이루는 경우에는 동업자, 친구, 형제자매의 도움으로 어려움에서 구출되는 경우가 있게 됩니다.

 

일간을 위주로 무조건 희기신을 정해 놓고 풀이 하기 보다는 사주의 구조를 살펴 기신도 운에서 오는 십성에따라 희신으로 변할 수 있고 희신 또한 그러 합니다.

 

 

편재가 상관을 만나면

 

편재가 있는데 상관을 만난다면 일간의 편재는 상관의 상관이요, 상관은 편재의 정인 이므로 일간은 신약함을 면하기 어려우니 반드시 인성을 보거나 만나야 발복 합니다.

 

식신의 자연의 과일이요 기회이며 천연 과실이라면 , 상관은 이공적으로 만들어지고 가공된 재능이요, 기회이며, 인공 생산된 과실 입니다.

식신은 천연 과실이 부족하면 인공과실의 개발이 불가피 하듯이 상관은 자연의 혜택과 자원을 누리지 못한 대신에 자력으로 자원을 개발 할 수 있는 특이한 두뇌와 재능과 기술을 타고 남으로써 인공생산에 비범한 두뇌의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똑같은 상품이라고 해도 식신은 자연에서 생산된 자연상태인데 상관은 자연을 떠난 인공적으로 가공된 발명품으로서 생산비가 막대하게 소요되고 생산조건 또한 극히 불리한것이 그 특징입니다.

그토록 애써 발명한 두뇌의 상관 발명품이지만 사회에서는 그 발명품을 소화 시키는 시장이 적을 뿐 더러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상품 가치를 인정 받기가 어렵 습니다.  그래서 상관은 사회를 원망하고 불평하며 불만에 가득할 것입니다. 자연에서 버림받은 고아인 상관이 하늘과 자연을 거꾸로 보는 이단자로 군림할것은 당연한 것이니  아무리 두뇌를 짜내어 개발하고 좋은 상품만 만들어도 만인이 이를 외면하니 분통이 터지고 불만만 가득할 것입니다. 그래서 상관은 태어나면서 부터 죽을때 까지 불평과 불만으로 가드차 있고 틈만 있으면 날카로운 비판을 퍼붓고 항의하고 반항 하는 것입니다.

 

상관인 그에겐 무엇보다도 재성인 자본과 시장이 아쉬우므로 상품은 최고로 뛰어 났으나 자본과 시장확보의 어려움이 따르든 중에 재성인 시장이 나타났으니 돈을 버는 재능과 기회를 제공한 것이 바로 상관생재 입니다.

 

재성과 상관이 나란히 나타나면 일류의 상품이 시장을 개척한 것이니 상품의 유통은 원할하고 활발하게 이루어져 생산도 급속도로 증산되고 상품의 매매가 성황을 이루게 되니 신왕하면 거부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 입니다.

상관은 보다 좋은 상품을 보다 많이 생산하고 공급하는 것만이 당면한 과제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눈코 뜰새 없이 노력하니 상품의 질은 향상되고 시장은 확장되니 생산은 기계화되고 시장은 국제화되는 것입니다.

 

가난했던 신왕한 일간의 상관이 시장을 만나 돈을 벌고 거부가 되었으나 가난 했던 과거르 ㄹ가진 상관은 그것으로 만족하거나 안심하지 않고 악착 같이 더 많이 벌려고 욕심을 부려 머리를 짜내고 또 짜내어 거부가 된것이니 지능의 소모 또한 대단할 뿐만 아니라 항상 피곤 하빈다.

 

타고난 재성의 복과 자원은 없으나 모든것을 남에게 빌리고 이용하고 재치와 능력으로 생산해야 하므로 그만큼 생산 조건이 까다롭고 생산비가 많이 들고 자나깨나 머리를 써야 하니 처력이 온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식신은 황금을 대자연에서 생산하고 판매하지만 상관은 머리에서 생산 함으로서 머리가 속속들이 개발되는 천재인 반면에 피로와 과로가 심하니 신경이 예민하고 쇠약하며 처력이 허약해 지니 그래서 식신은 장수 하지만 상관은 장수 하기 힘듭니다.

 

 

 

상관의 체력이 식신보다 훨씬 많은 만큼 재물을 생산하는 과정에서도 월등한 체력과 건강을 필요로하고 상관생재자는 신왕하지 않고는 상관생재 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신약자는 머리로서 돈을 벌기는 하지만 저축하고 치부 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치와 유행을 즐기고 향락과 색정을 탐하며 돈을 벌면 사치도 하고 청춘을 즐기며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서 돈을 물쓰듯하니 공수래공수거인것 입니다. 머리를 짜내고 정력을 낭비하는 상관을 지닌 신약자라면 노쇠를 재촉하고 색정으로 망신을 당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신약자가 상관생재를 만나면 무거운 화물인 재성을 짊어지고 길을 걷는 형국이라 숨길이 가빠지니 호흡기관과 신장이 허약해지고 고단하여 빨리 쇠퇴하게되어 병으로 고생하게 되나 만일 인비운을 만나면 반드시 발복하거나 병을 고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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