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위하여
식신이 관성을 만나면서 생기는 일들 본문
식신이 관성(官星)을 만나면 무슨일이 생길까?
일간의 편관과 정관을 식신에서보면 편재요, 정재의 관계이니 아내이며, 관성의 위치에서 식신은 편관과 정관의 관계로서 부부의 관계입니다.
식신은 천연이 의식주요 재능이며, 편관은 무관이요, 정관은 법과 질서를 관장하는 문관입니다.
일간이 신강하면 식신인 의식주가 풍족하고 신체와 정신이 건전하고, 예의 범절이 단정하며, 인심이 후함으로서 정관이 있고 아름다우면 공직자로서 출세하는 데는 가장 적격자라 하겠습니다.
정관은 근면 성실하고 예의 범절이 단정하나 , 편관인 칠살은 용기가 넘치고 용감하기는 하나 예의범절과 법도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식신은 정관을 아내로 삼고 칠살은 애인으로 삼기 때문에 아내는 정숙하지만, 애인은 요염하고 오만 방자 합니다. 그와 같은 정관이 식신을 보면 남편으로서 인품이 단정하고 근면성실하며, 예의범절이 바르고, 정상적인 법절차로 관록의 벼슬을 하는 것이요, 식신이 칠살인 편관을 보면 용감하고 영웅심이 대단하며 편재인 애인을 만났으니 색정을 즐기게 됩니다.
여명의 식상이 관성과 합을 이루면 색정을 즐기고 간음, 간통, 부부이별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남명에서 편관과 정관이 혼잡되어 만나도 부부이별하거나 관재수가 발생하니 남명에서 관살 혼잡이란 재성의 식상이 혼잡된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편관은 천성이 거칠고 용감한 무관이며 또 뛰어난 용맹성을 지니고 있으나 , 식신은 일간의 적인 편관을 억제하여 흉신을 제거하는 심복으로서 무예를 떨치고 천하의 용장으로서 보다 더 많은 호의호식을 누릴 수 있게 하니 이런 경우를 식신제살이라 하며 직업은 법관, 지휘관, 경찰, 교육자, 선도, 종교인, 또는 맹견훈련사, 맹수훈련사 등의 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고 , 식신이 기신인 경우에는 공갈, 협박, 살인, 깡패, 살인 강도짓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살은 식신의 억압에 제압되어 일간을 섬기고 공경하듯이 신왕하고 식신을 진닌 일간은 벼슬도하고 명성도 얻음으로서 부귀공명을 이룰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간이 신약하거나 식신이 허약하여 관살을 제압하지 못하고 , 관살만 왕성하면 편관의 횡포와, 불평과, 불만이 쌓이고 쌓여서 마침내는 반항과 배산을 당하게 됩니다.
관살의 깡패인 무법자에게 시달리고 억압을 당하는 일간이 권위가 있고 명성을 얻고 인심이 후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신약하고 칠살운을 만나면 하극상의 망신과, 배신과, 배반과, 밀고로 인한 각종사건이 빈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관살이 많거나 대운에서 관살운을 만나고 신약하면 성심성의를 다하여 만사에 빈틈이 없고 충실하고 열심히 하였지만 상사의 원망을 듣게되고, 잔소리를 듣게되고,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없고, 외롭고 쓸쓸하게 따돌림을 받게 되니 공연하게 반항심마져 생겨, 자칫 폭행을 자행하거나, 자해 또는 자살을 기도하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반항심에 의한 기물파손, 폭력, 살잉, 강도, 인질소동 등을 자행하여 사회적인 이목을 끌어 영웅심을 나타내고자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관살이 왕성하거나 운에서 만나면 어떤 직장에 근무하더라도 불평과 불만이 발생하고 반항을 하게되어 있습니다. 이러니 신임과 총애를 받기 어렵고, 출세하기 어려우며, 대우 또한 야박하니 직장에 대한 매력이나 흥미를 가질 수 없고 실증을 느끼게 됨으로서 직장을 버리거나, 쫓겨나는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관살이란 여자의 식상으로 부인의 잔소리가 극심하여 부부별거하게 되거나, 금전문제로 인하여 직장을 잃게 된는 경우가 빈번 합다고 합니다.
그러나 관살의 신하를 반드시 신왕하여야 다스릴 수 있고 식신으로서만 다스리는 것은 아니고 일간의 슬기와 덕성인 인성이 살인상생하거나 , 관인상생을 이루면 능히 다스릴 수 있습니다.
양간의 칠살은 겁재가 합거하니 칠살로 인한 피해는 겁재의 도움이 있으면 반드시 각종 어려움이 무난하게 해결되니 여형제, 여자친구, 여성의 도움을 얻으면 좋습니다.
여명이면 동업을 하거나, 주식회사를 하거나, 남형제나, 남자의 도움을 받음으로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양간의 칠살은 겁재가 간합하고 음간의 칠살은 상관이 간합하여 합거한다면 칠살운을 무난하게 넘길것 입니다.
음간의 칠살은 상관이 합거하니 남명의 상관은 직장을 떠나서 자영업인 인공생산 가공업을 경영하거나, 아이디어, 발명품 등이나 할머니, 또는 장모인 처가의 도움을 얻어야 길함이 있는 형국이라 , 신왕하면 대길하고, 신약하면 불길하니, 대운에서 반드시 인성이 있거나 비겁의 도움이 있어야 할것 이며, 여명은 식당업, 화장품, 악세사리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살은 나의 부하요, 직원이며, 자녀로서, 원국의 관살이 하거되거나 충극을 당하는 경우에는 직원 또는 자녀가 떠나가는 불행을 당하는 경우도 많다는 점도 감안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신약한 일간은 관살은 유기하고 일간을 도우고 보필하는 인성을 만나면 관인상생하니 인성이 바로 슬기요, 덕성인것 입니다. 식신이 있고 빈약해도 일간이 신왕하면 도량이 넓고 포용력이 많고 통솔력이 뛰어남으로서 능소능대하게 신하인 편관을 다스릴 수 있으나 식신이 없거나 구두쇠짓을 하면 관살인 신하들도 열성을 다 할 수 없는 것 입니다.
그러나 신왕한 경우에는 살인상생으로 오히려 관살의 식상인 인성의 총칼에 식신이 희생되는 불상사도 있다는 점을 간과 해서는 안됩니다.
신왕하고 식신이 강하여 의식주가 풍족할때 비로서 일간은 편관인 신하에대한 대우를 극진하게 할 수 있으므로 신하 또한 일간을 극진히 섬기고 공경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신왕하고 식신이 건전하고 유근하면 일간의 권위가 상승하고 명성을 떨치고 부귀공명하게 되며 크개출세할 것이니 법관, 군지휘관, 대기업 총수 등으로 출세 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식신은 빈약한데 일간마져 신약하고 허약 하다면 용감하고 무력 행사 하기를 즐기는 억센 관살의 신하들이 순종하고 충실하고 성실할 수가 없게되며 관살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일간과 대결하고 반항하고 강요하니, 재성인 금전문제로 인한 각종 재난이 빈발하게 발생하게 되어 부도를 맞고, 사업에 실패하고, 하극상이 발생하고, 근로자가 급여 문제로 데모를 하고, 부하가 배신하여 반항하고, 밀고하여 망신을 당하고, 패가 망신을 당하는 가 하면 심한 경우에는 자살하거나 각종 사고 또는 건강에 어려움이 발생하여 사망하는 경우도 발생 하고 대부분 근로자이탈, 부부이별, 공직자는 면직이나 파직을 당하고, 정편관이 혼잡되는 경우에는 관송시비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 한다고 합니다.
신약하여 일간이 관살에 합거 되는 경우에는 신체상 불구자 이거나 신력에 얽매인 무속인 이거나, 스님팔자로서 일생을 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약하고 관왕하면 인성으로 관인상생함을 보약으로 삼고 만일 인성이 합거되거나 충극을 당하면 각종재난이 끊임없이 발생하며 빈천함을 면할 길이 없으며 신왕하고 식신이 유근하고 튼튼하여 식신제살 하게되면 권력가로 출세하나 만일 식신이 편인에 제압되거나 식신이 합거되거나 충극을 당하여도 각종재난은 반드시 발생하여 직책에서 쫓겨나거나, 식중독, 구설, 환각제 음독 등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며, 반항으로 인한 사고, 추락사고, 구설수, 발을 다치거나 절단되는 불상사도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어떤 경우인든간에 칠살은을 만나서 좋은 경우는 극히 드믈고 인성이 통관을 이루워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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