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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준비하는사람

사주라는 것은......

새 아침 2017. 11. 1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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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라는 것은 우리가 인생을 사는데있어서 한폭의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습니다. 한 폭의 그림을 그릴려면 사각 도화지 한장에 밑그림이 있습니다.

 

사각도화지 한장에 산을 세개 그려놓은 것 입니다. 산을 세개 그려 놓았는데 뫼산자처럼 작은산 하나, 큰산하, 그리고 또 작은산 하나. 그렇게 산 세개를 그린것이 사주라고 합니다,.

 

뫼산(山)자 사주는 인생이라는 그림 한폭의 30%를 차지 합니다. 이 밑그림이라 하는 것은 그림 한폭의 30%를 차지 합니다. 이 30%의 그림은 내가 이세상에 올때 가지고 오는 것 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온 이 밑그림을 놓고 세상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이사주를 잘 활용하면 아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활용을 잘 하지 못하고서 사주대로만 살아간다면 불행한 일입니다.

 

도화지 한장의 이 밑그림을 잘 활용해서 한폭의 그림을 잘 그린다면 이 밑그림은 어디로 가아요? 그것은 그림속으로 들어가 버려서 없어집니다.

 

그래서 이 밑그림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지 밑그림인 사주대롤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주를 풀면 밑그림 30%만 나오게 되며 나머지 70%가 남게 됩니다. 이 70%가 자신이 그릴 인생 그림의 몫입니다.

 

30%의 밑그림을 바탕으로 나머지는 자신이 이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일이 인생을 살아가는 길입니다. 그렇다고 30%는 내가 그리고자 하는 기본 바탕 그림 이므로  무시해 버려서는 안됩니다. 또한 이 바탕그림에 색칠만 해서도 안됩니다.

 

이 밑그림을 응용해서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나가는 일이 자신의 인생입니다.

 

나이가 50~60대가 되어 사주를 보러가면 젊은이 보다 비교적 정확하게 알려 줍니다. 틀림없이 내가 살아온 것과 똑 같다고 합니다. 그러면, 본인은 인생을 잘 못 살아온것 입니다. 밑그림에 색칠만 했을뿐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밑그림대로만 살아왔을 뿐 새로운 삶을 살아오지 못했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실패한 인생이 됩니다.

 

잘 살아온 사람들은 사주와 다른 부분이 많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사주와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이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온 사람들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족집게처럼 잘 맞추는 것을 좋아 합니다. 내 삶을 맞춘다는 것은 실패한 인생을 즉, 하늘이 내린 형벌대로 살아온 것을 알려 주는 것 뿐입니다.

 

내 사주를 알았으면, 사주에 얽매여 불행한 삶을 살지 말고, 새로운 그림을 그려서 인생을 개척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사주를 공부하는 것은 우산을 준비 하는 것입니다. 내 밑그림을 알기 위해서 사주 공부를 하는 것 입니다.

 

오늘부터라도 우산을 준비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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