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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하여
편관과 칠살의 구분은 어떻게 편관과 칠살이라는 말은 원래 같은 말이나 편관이 식상으로 억제 되거나 인성으로서 설기된 경우에는 편관이라하고, 식상이 제살하지 못하거나 인성으로 설기하지 못하는 편관을 칠살이라 한다. 편관은 맹수와 같은 용맹성과 강인한 체질과 잔인한 기질을 모두 갖춘자 만이 누릴 수 있다. 그 맹수같은 용맹과 번개같은 두뇌와 야성적인 포악성과 무자비하고흉악한 무법자를 칠살이라 한다.칠살은 반드시 살생만을 먹고 산다. 범법자인 상대가 눈에 보이기만 하면 번개처럼 달려가서 무자비하게 짓밟거나 살상을 일삼는다. 이렇게 무자비하고 잔인한 맹수인 무조건 벼슬을 주고 무조건 총칼을 줄 수는 없다. 그것은 위험천만의 살인행위요, 자살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군을 공격하고 무법자를 다스리는 데는 아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