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위하여
오행의 다과(다寡)에 따른 통변을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하여 본문
오행의 다과(多寡)에 따른 통변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입니다.
기에서 분화 한 것이 음양이고 음양에서 파생한 것이 오행이며 그 오행은 부단하게 운행을 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변화를 이르키고 있습니다.
인간의 운명도 그 중의 하나로 사주팔자라는 것도 결국은 음양오행을 간지로 바꾸어 놓은 부호에 지나지 않으니 천간과 지지라는 것 자체가 움직이는 기 였기 때문에 그 속성은 일정한 것이라도 강약 면에서 항상 차이가 날 수 밨에 없습니다.
봄에는 왕성하였던 목이 가을에는 쇠약해지고 가을에 강하였던 금기가 봄철이 되면 반대로 약해지는 오행의 원리가 그것 입니다.
또한 같은 시기의 오행이라도 다른 기운의 다과에 따라 강약의 차이는 생길것 입니다.
가을에 태어난 사람이 일간도 금으로 출생을 하였다면 본래 기운은 강한것으로 되어 있지만 주변에 화가 많다던지 수목이 왕성하여 기ㅣ가 심하게 빠져 나간다면 약금이 되는 경우가 그런것입니다.
따라서 운명을 살필 때에는 언제나 해당하는 오행에 대한 왕쇠강약을 먼저 살펴야 하는 것입니다.
오행은 팔자의 구성에 따라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지므로 일간을 기준으로 한 신강약에만 머므르게 되면 통변이 빗나갈 수 있으나 일간이 어느 오행으로 인해 강해졌는지 약해졌는지를 판단하여 오행의 상황을 판단한 후 통변에 임하면 실수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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