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이 0.3달러 넘어갈까?

오늘도 리플을 보면서 한숨을 쉬고 있는 1인인데, 마의 고지 0.3달러는 언제나 넘으려는지 미칠것같은 심정으로 이 포스트를 올려 봅니다. 

아래 포스트는 코인리더스에서 가져온 기사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이 역사적 저항선인 0.3달러를 좀처럼 넘지 못하고 있다. 오늘현제 코인 마켓캡 기준 0.294848달러를 기록중에 있는데 다시 떨어질 기세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티시는 "비트코인이 8,000달러 안팍에서 바닥 다지기를 지속하고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 되면서 리플의 최근 랠리도 준화 됐다"면서 "리플이 0.3달러 이상으로 급등하지 못했지만 , 비트코인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달동안 설정된 0.24달러의 저점에서 크게 상승 했다"고 전했다. 

 

다만 미디어는 "리플이 역사적 저항 수준인 0.3달러시대에서 탄탄한 기반을 얻으려면 비트코인이 최소 횡보하거나 급상승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 했다. 

 

또다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증권거래소 트레더 출신으로 유명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 마이클을 인용 "리플 가격이 0.27달러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0.32~0.37달러 선까지 상승세가 계속 될것으로 내다 봤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리플 가격이 0.335달러를 유지 하는 한 낙관적이며, 향후 다음 가격 목표는 0.400달러와 0.47달러가 될것"이라고 전망 했다.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 그래프는 "리플의 장기 트레이더들의 가격 목표는 0.5050달러와 0.5650달러의 중간 저항을 가진 0.7644달러로 이동 하는 것"이라며 리플이 0.22달러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리플이 주최하는 "스웰 컨퍼런스"가 오는 11월 초에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으로 있어 리플가격 상승에 촉매가 될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리플사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의 2019년 3분기 리플 마켓 보고서를 통해 "2분기 보고서에서 공유한 바와 같이 3분기 리플 매출을 크게 낮췄다"며 "3분기 리플 총매출액은 6,624만 달러로 2분기 2억5,151만달러 대비 73.3%감소 했다"고 밝혔다. 

 

반면 리플은 최근 세계 3위의 금융 서비스 기술 회사인 피나스트라와 파트너관계를 맺었다. 피나스트라는 2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불록체인 지불 네트워크인 리플넷에 가입해 더 빠르고 저렴한 국경간 결제 서비를 제공한다. 

 

 우리나라 애널리스트들은 리플이 마치 엄청 오를것처럼 유튜브등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본 적이 있데 여기 내용을 읽어 보면 엄청나게 오를 전망은 아예 하지도 않네요. 

우왕 ! 리플 팔러 가야겠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