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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하여
劫財가 편인(偏印)을 만나면 편인은 일간의 편인이요 겁재의 정인이며 일간은 편인의 식신이요 겁재는 상관인데요, 겁재는 이복형재요, 편인은 계모이니 편인과 겁재는 계모와 이복형제이며, 겁재와 편인 사이는 그어머니에 그아들 사이 이니 다정하고 정다운 사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겁재는 일간을 노리고, 편인은 인색하고 야박하고 냉정합니다. 주어야할 사람은 박절하고 뜯어가는 사람은 냉혹하니, 일간을 미워하고 시기하며 갈 길을 가로막고 모든기회까지 방해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무슨 사업을 경영하거나, 시험을 치르거나, 무슨 기회를 포착하거나, 좋은 소식이 있을 듯하면 편인이 앞을 가로막아서 방해를 하고, 허탕을 치게하고, 돈이 생겼다 하면 겁재가 쏜살같이 빼앗고 가로채 갑니다. 편인과 겁재의 모자 등살에 만사가 불성..
정관(正官)을 만나 벌벌떠는 겁재 일간의 정관은 겁재의 편관이요 칠살이며 겁재는 편관의 편재로 뭇여인이며 대중의 재물이 됩니다. 겁재는 충과 칼로 무장안 용감한 무법자요 재성을 충극하는 십성이며 , 정관은 법을 준수하는 사법기관으로서 만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십성입니다. 겁재라는 무법자는 법과 질서를 준수하고 만인을 정해진 법률에 따라 준엄하게 다스리는 사법관인 정관을 가장 싫어하니 겁재의 입장에서는 정관이 칠살이 되기 때문입니다. 칠살은 포악하고 잔인한 맹수와 같으니 겁재는 정관을 보거나 만나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두려워하여 천하의 무법자인 겁재도 정간을 보면 온순해 지고 법과 질서를 지키게 되고 겁재로서의 행동을 자제하고 상실하는 것입니다. -겁재야 ! 너 지금 떨고 있니? ㅋㅋ - 겁재가 정관..
겁재(劫財)가 편관(偏官, 七殺)을 만나면 무림천하인가? 일간의 편관은 무관으로서 자녀성이요, 부인의 식상에 해당하며, 겁제의 정관인데, 겁재를 양인이라 하니 겁재는 총칼이요, 편관은 용감한 무관이요, 무사이며, 겁재인 양인살 총칼은 무사인 편관을 만남으로써 빛과 능력을 발휘하고, 무사인 편관은 겁재인 총칼을 두손에 쥐어야만 권위를 만방에 떨치는 것입니다. 편관은 겁재의 정관으로서 편관이 겁재를 보면 정재로서 다정하고 정겨운 한 쌍의 부부가 되기 때문입니다. 완전 무장한 무사를 거느릴 수 있는 것은 오직 권력자인 용장뿐으로 신왕하고 겁재와 편관을 겸하여 갖는 일간은 천하의 대권과 병마를 통솔하고 장악할 수 있는 재질과 능력과 포부를 가지고 있는 큰 인재로서 좌우에 완전 무장된 겁재의 용장을 거느리고있는 ..
겁재가 정재를 만나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겁재가 정재(正財)를 만나면 정재란 일간의 정재요, 겁재의 편재로서 일간의 정당한 재물을 겁재가 유용하고 관리하며 투자한 일간의 재물이요, 일간의 아내에 해당하니 아내가 정부를 둔 격입니다. 정재는 일간의 재산이요, 부인이요, 아버지이며, 시어머니에 해당합니다. 일간이 식상이있고 재왕하여 의식주를 충분하게 공급하고 베푼다면 겁재는 일간의 재산과 아내와 아버지와 시어머니를 철저하게 보호하는 파수병으로서 충성을 다 하여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그러나 일간이 신왕하고 재약하여 가난하거나 식상 또한 빈약하여 인심이 야박아여 겁재에게 대접이 부실하면 일간의 정재인 재물과 아내에게 욕심을 품고 강탈과 겁탈을 감행하게되니 타고난 천성이 민첩하고 용감..
겁재가 편재(偏財)를 만났을때의 통변은 어떻게 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겁재가 편재(偏財)를 만나면 일간의 편재이니 부친이며 뭇여인이지만, 겁재에게는 정재이며 정처에 해당하는데, 겁재는 출생때부터 재물복과 부인을 갖는 복을 가지고 태어날 수 없으니 항상 일간의 재물과 부인을 탐하고 겁탈하는 데에는 천재저인 소질을 가지고 태어난 민첩하고 용감하고 사나운 도적이라면, 편재는 임자 없는 대중의 재물이요, 겁재의 정처로서 허공에 떠도는 공돈이요, 남편없는 여인에 해당합니다. 편재란 일간을 위주로 하여 판별할 때이고 실제로 편재란 겁재의 재물이요, 겁재의 부인이니, 일간이 편재를 본다는 것은 겁재의 재물과 금전과 겁재의 부인을 일시적으로 빌리는 것이지 영원히 일간의 것으로 만들수는 없습니다. 모든 경쟁은 힘 센 ..
겁재가 상관(傷官)을 만나면 일간의 상관은 겁재의 식신으로서 재왕하여 상관이 희신이면 겁재와 동업으로 일간은 상관인 기술을 제공하고 겁재는 사장으로서 식신인 식구에게 의식주를 제공하며 판매책을 담당하니 경영하는 사업과 생산품은 날로 번창하게 되니 대성할 것이요, 만일 일간이 신약하여 상관이 기신이면 일간인 상관인 기술을 겁재가 식신이라는 가면을 쓴 사기성을 발휘하여 일간의 모든 기술을 송두리채 빼앗아 달아난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상관은 아름답고 화려한 꽃이긴 하지만 열매는 맺을 수 없는 헛꽃으로서 외관상으로는 매우 화려하고 아름다우나 내부는 보잘것 없는 외화내곤의 숙명을 타고난 십성입니다. 그러나 겁재의 입장에서 보면 일간의 상관은 겁재의 식신에 해당하여 원국에 일위의 식신이있는 경우라도 겁재를 만..
겁재가 식신을 만나면 겁재가 식신을 만나면 겁재가 식신화(食神化)하고, 식신은 겁재의 상관으로서 겁재는 상관의 어머니요, 문서이며, 학문 입니다. 상관(傷官)은의 꽃은 아름답고 탐스럽고 화려하나 인공적으로 가공된 꽃이므로 열매인 결실을 맺지 못하는 꽃이지만 일간의 식신(食神)은 아름다운 꽃과 더불어 실수없이 열매를 맺는 참된 꽃입니다. 이 때문에 상관은 반드시 재성을 보거나 만나야 발복하고, 돈을 벌 수 있으니 , 재성을 보지 못하면 일간의 정관을 파극하는 습성이 있어 경찰을 집단 폭행하거나 데모, 반항하는 십성이 됩니다. 그래서 비겁이 있고 식신이 아름다우면 재성이나 관성을 부러워 하지 않고, 도리어 능가하는 부귀를 얻고 누리게 하며, 무엇이든 소원대로 이루워지는 만능의 재능이요, 예술이며, 천연의 상..
겁재가 겁재(劫財)를 만났을때에 나타나는 현상은 무엇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겁재가 겁재(劫財)를 만났을때 나타나는 현상 겁재가 겁재를 보면 겁탈자인 겁재가 도둑질을 하는데 또 겁재가 뛰어든 형국으로 겁재가 난무한 경우인데 두명의 도둑이 서로 마주쳤을때 과연 그들은 어떠한 생각과 행동을 취할 것인가? 하나의 재물과, 아내와, 직장과, 자녀성인 관성을 사이에 두고 두명의 겁재가 동시에 그리고 민첩하게 움켜잡았을때, 선취권을 주장할 것이지만 겁재의 도적에게는 법이고, 양보심이고, 인정과 사리가 통할리 없으니 겁탈자는 오직 힘과 주먹과 민첩하고 재빠른 행동만 있을 뿐이니 똑같은 힘을 지니고 똑같이 민첩한 두명의 겁탈자라면 어느 누구도 독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도적이 여럿이면 하나의 ..
겁재에 대한 통변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겁재가 비견을 만났을때의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겁재가 비견을 만나면 어떻게 변할까 명식에 겁재가 있어 비겁이 혼잡된 경우를 말하는데요. 비견은 재산 상속과 이익에 대한 공정하고 동등한 공동 분배의 대상자로써 합법적인 공정 분배를 요구하는 동시에 재산에대한 권리의 보존과 관리에 신경을쓰고 참여할것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나 비견은 재산을 독점하거나, 겁탈하거나, 파괴할 의사가 전혀 없을뿐만아니라 만사를 합법적이고 공평하게 처리 ㅎ기를 원하는데 반하여 겁재는 상속권이나, 재물이나, 재산에 대해서 아무런 연고권이나 권리가 전혀 없는 제삼자에 불과 하니 강제로 뻬앗는 경우가 먾습니다. 비견은 시기가 오면 일정한 재산에 대한 배당을 받게 되겠지만 겁재는 아무리 ..
겁재(劫財)의 통변 일간과 같은 오행이면서 음양이 다른 십성을 겁재라 하는데 편인이 왕하면 편인은 겁재와 음양이 배우되어 일간보다는 겁재를 생하는 힘이 강해져서 겁재의 기질이 더욱 강해지나 정관이 있으면 겁재의 난폭한 기질이 억제되고 고매한 인품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신약하고 겁재가 왕성하면 가난하고, 사업의 흥망성쇠가 많이 발생하고, 동업이나 공동사업에는 부적당하며, 남자는 처를 여자는 남편을 극하고, 부부이별이 잦고, 구설수가 많으니 그 이유는 재성이 약하면 겁재의 탈재작용이 일어나고 , 재성이 약하면 정관이 생기를 받지 못하여 겁재의 역극현상이 벌어져 생기는 결과 입니다. 남자에게 비겁이 많으면 부부연이 박하고 겁재와 양인이 같이 있으면 혼담이 잘 이루워지지않고 재물로 인하여 화를 당하기도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