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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하여
상관의 통변 포인트 정관이 없고 상관이 많으면 관골(광대뼈)이 높고, 눈섭이 거칠며, 눈빛이 예리하고 ,재능이 비범하며, 가무를 즐깁니다. 상관이 정관을 보면 재난이 빈번하나, 관성이 없으면 재난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상관이 많으면 단명하고, 거듭 상관을 만나면 크나큰 재난을 당합니다. 재왕하고 상관이 많으면 종교계, 예술계, 음악가로서 천재적인 소질이 많고 크게출세할 수 있습니다. 신약하고 상관이 있으면 병든말이 길을 달리는 격인데 거듭 상관을 보면 평치풍파를 일으키고, 가정에도 심각한 어려운이 빌생 한다고 합니다. 상관이 있고 인수가 없으면 각종 기교는 특출하나 가난합니다. 상관이 삼합을 이루거나 양인, 겁재를 만나면 패가망신하여 조상의 이름을 더럽힙니다. 상관이 재성이 없으면 재치와 예술적인 재주는..
상관이 정인을 만나면 상관은 정인의 편재이고, 정인은 상관의 편관(칠살)인데, 상관은 만인을 강압하고 정인은 만인을 교화하고 학문을 관장하며 자비로운 어머니로서 행복의 덕성입니다. 정인은 상관의 칠살로서 정인을 만난 상관은 순종하고 복종하는 동시에 인수의 교화에 의하여 자비로운 도덕을 지닌 상관으로 전향하게 되니 , 다시말해 정인을 본 상관은 식신으로 개과천선하는 것입니다. 상관의 기질은 해소되고 인수의 덕성으로 상관은 식신의 원만한 성격으로 전환함에 따라 파란만장하던 상관의 본성인 오만불손한 성격은 사라지고, 인수는 자비롭게 베풀기를 좋아하도록 상관에게 온갖 정성으로 힘을 길러 줍니다. 상관은 과대한 지출과 과분한 소모를 일삼음으로 해서 건강을 유지하기가 어려우나 인수는 일간의 힘을 보충시키고 상관의 ..
상관이 정관을 만나면 일간의 상관은 편관의 정관이요 정관의 편관이며, 편관은 상관의 정재요 정관의 편재로서 상관과 관성과는 서로 부부의 관계이며 , 양일생 편관은 겁재와 합하고, 음일생편관은 상관과 합을 이룹니다. 편관은 법도를 모르고 질서를 싫어하며 , 정관은 천하를 다스리고 보호하는 나라와 사회의 법도를 만들어 만인의 비견과 겁재를 다스리고 준수하게 하는 법의 수호자 입니다. 법도와 질서를 무시하는 상관은 정관을 거침없이 공격하고 반항하며, 상관은 정관의 칠살이니 상관이 정관보다는 월등한 강자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재성이 없거나 합거되거나 약하면 상관은 정관을 무자비하게 파극하지만 , 정관의 식신인 인수운을 만나면 인수가 상관을 파극하니 그때는 상관이 엄청난 흉액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재성이 없..
상관이 편인을 만나면... 상관은 인공적인 생산수단이요, 편인은 인공적인 의식주에 해당하는데, 가공공장에서 생산된 가공품이며, 상관과 편인은 정관과 정재로서 부부사이이니 서로 유정한 관계입니다. 상관과 편인은 정식 부부관계로서 다정하고 화목합니다. 자연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한 상관은 인위적인 의식주를 스스로 구해야 하니 상관은 편인에게 의지함을 매우 기뻐 합니다. 그래서 편인은 상관을 보호하는 정관으로서 아버지처럼 남편의 역할을 충실하게 합니다. 다정한 남편을 만난 상관은 편국하였던 기질을 깨끗이 씻고 순진하고 온후한 인생으로 교화된 듯이 군자의 남편을 얻는 상관은 밝고 명랑한 주부로서 새 출발을 하게 됩니다. 타고난 개성을 깨끗하게 청산하고 펀인과 상관은 서로 개과천선하고 전향하여 인수와 식신으로 변..
상관이 칠살을 만나면 적폐는 청산되고.. 문제인정부들어서 적폐청산이 한창인데요. 적폐가 무엇인가요 ? 일간의 편관은 상관의 정재이며 상관은 편관의 정관으로서 상관과 편관은 서로 유정한사이로 다정한 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관이 무적의 폭주자라면, 칠살은 무법의 무사요, 맹호 입니다. 법을 수호하고 질서를 존중하는 정관에겐 속도위반하는 상관이 골치아픈 존재로서 언제난 말썽만 부리는 형벌의 대상이 되지만 천하를 주름잡고 휩쓰는 잔인무도한 무법의 횡포자인 칠살에겐 화살처럼 빠르게 폭주하는 상관은 칠살의 정관으로서 칠살을 제지하고 억압하고 형벌을 가하는 일에는 가장 적격입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듯이 상관은 칠살을 꼼짝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칠살이 상관을 만나면 순응하고 복종하는 동시에 상관은 칠살인..
상관이 재성을 보면 부자 되나요 인간의 상관은 편재의 정인이요, 정재의 편인이며, 편재는 상관의 상관이요, 정재는 상관의 식신인데, 상관은 뛰어난 지혜로서 기술적으로 개발한 인공적인 의식주요, 꽃이고, 재성은 상관의 의식주와 꽃을 매매하는 시장이자 열매입니다. 상관은 시장인 재성이 없으면 기술과 재능만 특출함으로서 꽃과 상품은 예술적으로 아름답고 찬란한 최고의 상품을 기계적으로 신속하게 대량생산하나 소비가 제대로 이루워지지않아 돈을 벌 수가 없습니다. 이러니 싸구려로 판매를 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무용지물로서 휴지조각으로 폐품이 되거나 몰락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 재성인 시장을 지닌 상관은 자연적인 생산 수단을 인공적으로 개발한 생산의 기계화로 대량생산하게 되니 많은 상품이 방출되어 돈으로 교환되니 ..
상관이 비겁을 만나면 상관은 일간과 비견에게도 상관이요, 겁재에게는 식신이며, 비견은 상관의 정인이요, 겁재는 펀인인데, 상관은 인공생산수단이며, 인공적인 재능이고, 예술이며, 비견이나 겁재는 나뭇가지이며 상관의 어머니요 인수이니 비견과 겁재인 나뭇가지가 많으면 많을 수록 상관의 꽃은 만발하고 탐스럽게 피어나게 됩니다. 같은 꽃이라도 자연적으로 피어나는 식신의 꽃은 필수록 아름답고, 탐스런 과일이 열리지만, 인공적으로 땀을 흘려 다듬고, 억지로 만들어서 꽃을 피게한 상관의 꽃은 종이 꽃으로서 눈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고, 탐스럽고, 아름다운 꽃이지만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꽃으로서 지나치게 많으면 나무에 무리가 발생하여 피로와 소모가 누적되니 나무의 정기만 닝비할 뿐 입니다. 그러나 비견과 겁재가 흉신인 경우..
상관의 통변개요(2) 앞장에 이어 계속 포스팅 합니다 하늘과 자연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인공적인 의식주를 생산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두뇌가 영리해야하고, 민첩하고 연기력도 뛰어나야 합니다. 그래도 천연의 과일처럼 풍부하고 소담스러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식신을 지닌 모든 일간은 자연에서 풍부한 의식주를 공급받아 호의호식하는데 반해 상관을 지닌 일간은 허허벌판의 광야에 버려진 천애의 고아처럼 누구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고 보살펴주는 사람도 없으니 오직 혼자서 모든것을 자신의 노력과 피와 땀으로 해결하고 개척해야 합니다. 부모의 따스한 손길은 기대할수 없는가 하면 공부도, 직장도, 결혼까지도 본인이 스스로 직접 개척해야 합니다. 부모의 따스한 사랑과 스승과 귀인의 은공을 모르고, 가시밭길..
상관(傷官)에 대한 통변 개요 일간 또는 비견이 생조하는 십성으로서 비록 음양의 배합은 이루고 있으나 재성의 통관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에는 정관을 충극하기 때문에 상관 또는 박관(剝官)이라 합니다. 상관은 총명, 천재, 예감, 예언, 추리력, 투시력, 정보, 홍보, 교육지도, 설득, 중계역할, 선전, 광고, 관광, 여행안내, 출판, 조명, 예능, 연구, 교화, 화려, 능변, 혁신, 공격, 무법자, 반항, 방종, 영웅심, 신속, 민첩, 봉사, 의생, 예술성, 기술, 대모, 실언, 언행무례, 오만불손, 자부심, 소송, 시비, 언쟁, 형액, 질병, 속도위반 등 으로써 식신이 유형적인 물질 생산이라면, 상관은 무형적인 정신생산성으로서 인공적인 가공생산품인것 입니다. 상관이 강하면 재주는 특출나게 뛰어나지만 , ..
식신 통변 간략 포인트 식신은 나의 분신으로서 자녀를 상징하고, 많은 자녀를 거느리거나 식솔을 거느리며, 직원을 거느립니다. 식신은 꽃으로서 자신의 재능을 아름답게 발휘하는 정력의 화신으로서 , 아름다운 미를 즐기고, 가무를 좋아하며, 색정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식신이 여럿이면 가난하고 신체도 허약하니 편인을 만나면 흉함은 사라지고 만사가 성취 됩니다. 식신이 많고 칠살이 허약하면 몸이 약하고, 자녀가 없으며, 있다해도 없는 것과 같습니다. 년간에 식신이있고 원국에 재성이 있으면 부모양친의 복록이 많고, 음덕을 많이 누리며, 조상의 힘을 입어 사업가로 대성할 수 있습니다. 월간에 식신이 있고 시간에 관성이 있으면 크게 발신하여 공무원으로 성공합니다. 일지에 식신이 있으면 처첩이 살찌고, 마음이 너그러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