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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하여
편재의 통변에 관하여 일간 또는 비견이 극하는 오행으로서 음양이 같은 무정한 관게를 말하는데 편재가 있는 사람은 의로운 일이라면 재물을 아끼지 않고 남을 도우고, 재능이 많으며 , 인사성이 밝고 , 의리가 있으며, 풍류심이 많아 주색을 즐기고 , 가무를 좋아하며, 가정에 무관심하여 가도를 그르치는 일이 많고, 금전적인 물욕이 많음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며, 가끔은 타향객지에서 자수성가로 성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재란 원래 만인의 재물(임자없는 재물)인데 비겁이 강하고 관살의 제극이 없으면 빈천하고 흉화가 발생하여 손재와 실패로 패가망신하게 되어 가산을 탕진하고, 부부이별하거나 , 상처하는 경우가 발생 합니다. 편재가 합거되거나 충극이 없이 유근하고 아름다우며 재왕하고 신왕하며 대운이 길하면 반드시 거부가..
정재의 간략 통변 방법 정재는 자산과 신용, 번영과 명예를 관장하고 祿과 복이 풍족하고 정신력이 왕성하고 정의감이 강하며 의협으로써 치부하고 사회공론을 존중하며 배우자를 비롯한 인연과 인복은 있으나 주색을 즐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월령이 정재이면 인품이 단정하고 성실하고 근면하며 인망이 두텁고 마음씨가 착하며 원만하고 착실한 동시에 절약하며 충성심이 강합니다. 정재가 묘지(墓支)에 있으면 인색한 수전노 입니다. 정재가 많으면 인정과 색정으로 산재하고 어머니를 극하며 생가를 계승하기 어렵습니다. 정재가 많으면 탁하고 어리석으며 재다하고 인성이 사지에 있으면 일찍 어머니와 생리사별 합니다. 재다하고 신약하면 정신을 헛되이 쓰고 머리를 짜내지만 재물을 모을 수 없으며 귀가 얇아서 한쪽편에 치우치기가 쉽고 속삭..
정재가 인성을 만나면 재성이 왕성하면 인수는 능력을 상실하고, 인성이 왕성하면 재성의 품질이 떨어집니다. 재성은 아내요, 인성은 어머니 입니다. 아내는 남편을 독점하려는 것이 정당 하듯이 어머니는 자식을 독점하려는 것이 인지상정이요, 정당한 처사라 하겠는데요. 서로가 독점하려는 데서 고부지간에 의견이 상반되고 갈등이 발생하며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은 육친구조에서 오는 필연이라 히겠습니다. 남편인 일간은 그 어느편인지를 명확하게 표현 하여야하니 난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데, 일간의 신왕과 신약함에따라 결정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신약한 경우라면 후견의 보호를 받아야할 때 이므로 반드시 인수를 선택하여야 하니 어머니 곁을 떠날 수 없고, 관제, 건록, 제왕에 자리하여 능히 자립할 수 있는 신왕자는 아내..
정재가 관성을 만나면 재성이 관살을 보는 것은 재성의 허약함을 말하므로 일간이 관살을 만나는 것은 재성인 재물의 손실을 뜻하므로 신왕하고 인성을 보면 사업투자, 분점개설, 재산증가, 가옥구입으로 대길하고 , 신약하면 사업실패로 부채를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를 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재성을 극하고 침범하는 것이 비견과 겁재라면, 관실은 비견과 겁재를 억압하고 재성을 지켜주고 보호하는 법(法)이 되고 파수꾼이 되며 재성의 식상이 관성이요, 관성의 인수가 재성이 됩니다. 일간이 신왕하고 재성이 왕성하면 재물을 관리하고 보관하고 지켜주는 관살이 있어야만 비견과 겁재를 억제할 수가 있으므로 재물을 보존하고 도둑을 막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왕하고 재성과 관성을 겸하여 지니면 부귀를 겸전한다고 합니다. 정관이 일간..
정재가 재성을 만나면 재성이 재성을 보면 재다신약의 구조가 되니 일간의 신강이 필요조건이 되므로 인성과 비겁을 보아야만이 발복합니다. 재성은 돈을 생산하는 시장이자, 남편을 섬기는 아내의 별로서 재성이 재성을 보면 두개의 시장과, 두명의 아내와 부친을 거느리고 모시는 경우가 되므로 시장을 옮기거나 , 첩을 두거나, 아내와 이별을 하거나, 모친이 재가 하거나, 부친이 사망하는 경우가 있고 신왕하면 부자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신왕하고 상품을 생산하는 식신이 있는데 시장이 두개라면 이는 새로운 시장의 개척이자 확대로서 번창함을 의미하고 각지에서 돈을 벌고 치부하는 부의 대행진이라고 하겠으나 , 본점에서 지점을 차리고 각처에 시장과 지점을 개설하니 부를 누릴수 있겠으나 생산공장인 식신이 없거나 두개의 시장..
정재가 상관을 만나면 정재가 있는데 상관을 만나면 일간은 신약한데 인비(印比)를 만나야 발복합니다. 식신은 자연의 재능이요, 기회이며, 천연과실이라면, 상관은 천재로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지고 가공된 재능이요, 기회이며, 인공적으로 생산한 과실 입니다. 식신인 천연과실이 부족하면 인공과실의 개발이 불가피 하듯이 상관은 자연의 혜택과 자원을 누리지 못한 대신 인력으로 자원을 개발할 수 있는 특이한 두뇌와 재능과 기술을 타고남으로서 인공생산에 비범한 두뇌의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똑같은 상품이라고 해도 식신은 자연에서 생산된 자연 물질인데 반하여 상관은 자연을 떠난 인공적으로 가공된 발명품으로서 생산비가 막대하게 소요되고 생산조건 또한 극히 불리한것이 그 특징입니다. 애써 발명한 발명품이지만 자연사회에서는 소..
정재가 식신을 만나면 정재가 있는데 식신까지 만나면 일간은 신약하게 되므로 인수의 도움이 필요하고 신왕함을 요합니다. 식신은 정재의 정인이고, 재성은 시장인 식신은 상품이며 재성인 시장과 돈은 생성하는 원동력 입니다. 돈은 상품인 식신의 품질이 좋고 많아냐 재성인 돈을 많이 벌수 있고 식신인 상품은 재성인 시장만 있으면 돈은 자유자재로 벌 수 있고 부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식신은 천연적으로 생산된 자연의 과실이요, 재성을 생성하는 원덩력인 상품으로 하늘에서 내린 의식주로서 풍부하묘, 그것은 곧 부모로 부터 받은 상속인것 입니다. 상속은 자기소유의 기본이요, 자기자본으로서 상품을 생산하고 재성인 시장을 개척하니 낭비가 없고 이윤이 높으며 머리를 쓰지 않아도 만사가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내 자본과 내 상품..
정재가 겁재를 만나면 재성이란 일간과 비견의 재성이요, 일간과 비견은 재성의 관성입니다. 비견이 온순하고 합법적인 경쟁자라면 겁재는 사납고, 용감하고, 민첩한 겁탈자로 합법적인 분배를 떠나서 강제로 겁탈하는 무법자 입니다. 다시말해 겁재는 강도요, 절도요, 소매치기인 강탈자 입니다. 겁탈자도 재성인 돈이 없거나 홈치고 빼앗을 것이 없으면 흉함이 들어나지 않습니다. 이와같이 원국에 재성이 전혀 없으면 겁재가 있어도 겁탈을 당하는 재물의 분탈현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운에서라도 재성이 나타나면 겁재는 재물의 관살로서 겁재는 재성을 보는 순간 닥치는 대로 겁탈을 감행하니 일간은 파산하고 실패를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겁재는 재성의 재물을 보거나 아내인 여인만 보면 일간은 돈을 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정재가 비견을 만나면 정재는 일간과 비견의 재성이요, 비견과 일간은 정재의 관성이 되며, 재성은 생산수단이자 재물이며 권리를 생산하는 관성의 인성입니다. 재물에는 반드시 주인이 있고 , 주인은 그 재물에 대한 소유권리와 지배권을 갖고있으니 비견은 일간과 똑같은 제2의 주인입니다. 하나의 재물에 주인이 둘이 있을 경우에는 재물의 시비와 분쟁과 공동분배할 의무는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정재는 엄연히 일간의 정재로서 정처요, 재물이며, 월급인데 비견은 일간의 형제요 동업자요 친구로서 재물에 대한 공동분배를 요구할 권리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재물이 넉넉하다면 비견인 형제, 동업자, 친구와 나누어 가져도 충분함으로서 서로 싸우고 시비할 일은 없을 것이니 비견인 형제들이 요구하는대로 분배하면 되니 서로 다정..
정재(正財)의 통변 일간 또는 비견이 극하는 오행으로서 음양이 배우되어 있는데, 정재는 근면, 성실, 정확성, 정직, 저축성, 노력, 인내심, 집착심, 고정수입, 안정된 생활, 효도, 충성, 신용, 보존성, 본사, 준법정신, 직무충실, 이기주의, 검소, 인색, 월급, 자산, 정당성, 등을 나타내고 혼례를 치루고 맞이한 정처가 되며, 근면하게 노력하여 정당하게 보수를 받는 월급재물을 말합니다. 정처이기 때문에 가장 소중하게 아끼고 , 정당하고 근면하게 노력한 댓가이기 때문에 함부로 낭비하지 않으니 정재를 가진 일간은 인색하기도 합니다. 정재가 유기하면 몸가짐이 단정하고 인사성이 밝으며, 근면성실하고, 신망이 두터우며, 성격은 어질고 매우 원만하고 검소하나 수전노라는 별명을 듣기도 합니다. 그러나 식상이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