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위하여
오행의 성질에따른 마지막 수(水)에 대하여 본문
사주에 오행이 많고 적음에따라 운명이 어떻게 병하는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그 마지막인 수(水)에 대하여 포스팅 합니다.
음양에서 음성의 대표적인 것인 수기 이지만 음성 삼원으로서의 음 자체는 아닙니다. 수는 글자그대로 물을 으미하며 임계수의 천간으로 음양을 구별하고 있습니다.
화기가 만물의 기라고 한다면 수는 그 정에 속합니다.
화가 없는 무엇하나 변할 수 없고 수가 없으면 어떤 존재라도 생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생명들의 근원이되어 있는 것이 수기(水氣)인 것이라고 합니다.
수기에도 여러가지 강약과 많고 적음에 따라 상태의 차이가 있어 그것을 알아 보려 합니다.
1. 강수 (强水)
해자월에출생하고 득령하여 금수가 많으면 강수가 됩니다. 강수가 토를 보면 제방을 쌓아 호수를 이루는 것과 같으니 크게 성공할 수 있고 재성인 화를 보면 수기를 분산 시킬 수 있으므로 재물을 이뤄 부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식상인 목을 보면 수기를 발휘하여 총명하고 강수가 금을 보면 만사가 정체되어 이르는 것이 없을 뿐만 아니라 풍파가 극심할 것이니 골육이 무정한데다 인덕마져 없는 것이 강수로 편고하게 된 사주의 특색 입니다.
2. 약수(弱水)
수가 실령하고 생부가 없거나 목화토가 성한 사주를 약수라 하는데 금으로 생부하면 귀인의 내조로 성공하고 비겁인 수가 있으면 친구, 형제의 도움으로 성사하며 식상인 목을 보면 약수가 출혈을 당하는 꼴이니 만사가 되는 일이 없고 재성인 화를 보면 환자가 욕심을 부려 짐을 지는 꼴이니 재물문제와 주색으로 패가망신만 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관성인 토를 보면 전복된 배가 도둑을 만난꼴이 되니 실패와 고난이 중증할 것이며 생명이 위태롭게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체수(滯水)
사주에 금이 많으면 체수가 되는되 물이 흐르지 못하고 막히기 때문에 이름하여 체수라고 합니다.
체수는 금다수탁이라하여 생애를 통해 빛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재성인 화가 와서 제금하여 주면 병을 없애니 발신하고 비겁인 수가 있으면 왕금인 기운을 설기하니 어려움이 다소 해소되어 식상인 목을 보면 탁기를 분산시키는 것이므로 숨통이 열립니다.
체수는 기신인 금이나 생금하는 토를 보면 변세가 악화되는 것과 같아 갈수록 태산인 운이 된다고 합니다.
4. 축수(縮水)
수가 약한데 식상인 목이 많으면 수기가 위축되므로 축수가 됩니다.
인성인 금으로 제목하고 생수하면 병이 제거되어 발전하고 재성인 화로 목을 설기하면 숨통은 열리지만 수가 더욱 고갈되어 더 않좋은 결과가 도출될 것입니다.
체축가 수를 보면 좋을것 같으나 목기가 가중되니 타인에게 까지 피해를 입히게 되고 관성인 토를 보면 목기를 부산시켜 좋을것 같으나 분수를 지켜 조심하지 않으면 관재상신이 뒤따르게 된다고 합니다.
5. 비수 (沸水)
화가 많으면 물이 끓어 증발하니 비수가됩니다. 이것을 일명 픽수라고도 하는데 화기의 염열에 물기가 마른다는 뜻에서 의미ㅣ가 같습니다.
비수는 금으로 생수하고 화기를 분산 시키면 명리를 얻을 수 있고 식상인 목을 보면 기신인 화를 생조하니 만사불성이요. 비수기 토를 보면 중병에 독약이니 생명이 위태하여 또한 만사가 불성일것이라고 합니다.
비수가 수를 보면 득화이재로 성공을 거둘 수 있으나 운세가 약할때는 동도실패를 당하는 것이니 경중을 잘 살펴야 한다고 합니다.
6. 색수(塞水)
관성인 토가 많으면 물이 흐르지 못하니 색수가 됩니다. 흙탕물로 탁수가 되어 아무데도 씀모없는 인물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명에 수기가 있고 다시 운에서 목기를 만나면 제토하여 공명을 떨치게 되며 금으로 설토생수하면 학자나 관료로 성공하게 됩니다.
색수가 비겁인 수를 보면 작은 세에 의지하여 활동을 전개할 것이나 수토상전으로 풍파가 두려우며 재성인 화가와서 생토하면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준 꼴이니 더욱 궁지에 빠져 생명을 보전하기 어렵습니다.
여기까지 오행이 많고 적음에 따른 작용에 대하여 살펴 보았는데요.
적절한 오행을 써서 사주를 중화에 이르게 하는 오행이 무엇인지를 잘 살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공자께서 말씀 하신 것처럼 --- 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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