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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는 블록체인에 빠지다

새 아침 2019. 11. 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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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연관된 기업들이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합류하고 블록체인을 접목한 여행관련 애플리케이션(앱)을 준비하는 등 여행과 블록체인을 접목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발빠를 행보를 보이고 있는 곳중 하나는 모텔 예약서바스로 출발한 "야놀자"이다.

야놀자는 '종합 여가 플랫트폼'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고, 그 중 하나가 블록체인 도입니다. 

우선 블록체인 기반 통합여행, 여가 포인트 프로젝트인 '밀크'에 파트너사로 합류 했다. 현제 야놀자 뿐만 아니라 서울공항 리무진, 런터카 서비스 딜카 등도 참여 중인데, 야놀자를 이용하며 쌓은 포인트로 공항리무진 등도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할 예전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는 여행을 계획할 때 목적지를 고르고 이동 수단을 선택하며, 머무를 곳, 현지에서 즐길거리 등을 미리 알아 보게 된다. 

교통부터 숙바, 쇼핑, 레저 등 을 넘나들며 정보를 모은다.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실패를 줄이기 위하여 블로그를 여기저기 뒤저보기도하고, 여행사 사이트를 열심히 뒤저보기도하고 , SNS를 샅샅히 뒤저 보기도한다. 

준비부터 여행 마무리까지 대부분의 과정에서 결제가 이루워지는 것도 요즈음의 특징이다. 

 

여행 숙박업체들은 이 방대한 영역을 블록체인 풀랫폼으로 엮었을때 시너지 효과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플랫폼안에 통일된 '코인'으로 교통과 레저 및 쇼핑등을 즐기고 더불어 신뢰 높은 후기, 믿을만한 여행친구 찾기 등으로 고품질의 여행 콘텐즈 확장을 노리고 있는 추세다. 

 

위에서 설명 하였듟 야놀자측은  앞으로 호텔, 항공사, 영화관, 쇼핑몰 등이 합류 한다면 밀크코인의 활용처는 더 많아지게 될것이다. 

이용자들은 쌓여만 있다가 사라지는 포인트로 다른 서비스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고 비행기, 호텔, 식당등을 예약하느라 각기 다른 앱이나 홈페이지에 들어갈 필요가 없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참여 기업들은 적은 비용으로 신규 이용자를 유치할 수 있다. 야놀자 측은 여권을 복사하는 탓에 정보유출 위험이 있는 호텔체크인 과정에도 향후 블록체인 기술을 연계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행 플랫폼 투어컴이 여행정보 공유 서비스 위시빈을 인수한 큰 그림에도 블록체인이 핵심이다. 

위 시빈은 실제로 여행지를 다녀온 이용자들이 작성한 후기 40만여개를 확보하고 있는 업체이다. 

 

투어컴은 내년초 출시할 투어컴 블록체인의 '디앱'이란 서비스에 여행정보를 담을 계획이다.  디앱에서는 여행후기를 작성하거나 후기 추천등을 하면 블록체인 기반의 보상이 주어진다. 양질의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이들에게 일종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셈이다. 

 

투어컴 관계자는 "믿을 만한 후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보상체계를 활용해 유의미한 여행 정보가 쌓이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블록체인 기반 신원증명등 신뢰도를 높이는 기술들을 활용해서 여행을 함께 할 "메이트"나 현지 여행가이드 연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투어컴 최고운영책임자는 "사람들이 여행을 하기 전에 계획을 세울때 많은 정보를 수집하려 한다"며 최근"브이로그"와 같은 콘텐츠가 인기를 얻는 것은 이제 여행도 하나의 콘텐츠로 생각 한다는 방증"이라고 설명 했다. 

 

조 COO는 " 이런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포함해 여행 콘텐츠를 다각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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